HOME > 관련기사 노회찬 "창원서 야권연대 모범 만들겠다" 정의당 노회찬 전 의원이 1일 올해 경남 창원 성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노 전 의원은 이날 창원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진보정치의 1번지 창원을 복원하라는 정의당 당원들의 명령과 정권교체의 밀알이 되라는 시민들의 요청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노 전 의원은 또 "저 혼자만 당선되지 않겠다”며 “김해에서, 거제에서 총선 승리를 통해 시민의 ... 정의당 노회찬 창원 성산 출마하기로 정의당 노회찬 전 의원이 올해 총선에서 경남 창원 성산 지역에 출마하기로 결정했다. 한창민 대변인은 30일 브리핑을 통해 “오늘 열린 정의당 전국위원회에서 심상정 대표는 창원 성산에 노 전 의원을 당의 전략후보로 공천하는 최종 결정을 보고했다”고 말했다. 한 대변인은 “그동안 정의당 경남도당은 경남지역의 노동정치 복원을 위해 창원 성산에 노 전 의원을 전략공천 ... 가시밭길 정의당 심상정호 지난 18일 정의당의 새 대표로 선출된 심상정 대표가 19일 선출 보고대회를 시작으로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 심 대표와 이정미·김형탁·배준호 부대표로 구성된 새 지도부는 출범과 함께 수많은 과제에 직면하게 됐다. 가장 시급한 과제는 내년 4월 예정된 20대 국회의원 총선거다. 새 지도부는 이날 수락연설에서 당 혁신과 진보 재편을 통한 총선 승리를 공언했다. 심 대표는 “우... 정의당, 새 대표에 심상정 선출 정의당이 새 당 대표로 심상정 후보를 선출했다. 심 후보는 18일 총 투표권자 9722명 중 7011명이 참여한 당 대표 결선투표에서 3651표(52.5%)를 얻어 3308표(47.5%)를 얻은 노회찬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이겼다. 당초 1차 투표에서 노 후보에게 밀려 2위로 결선에 올랐던 심 후보는 이번 결선투표에서 역전승을 거두는 이변을 연출한 것이다. 이에 따라 심 후보는 천호선 전 대표에... "통합 위해 비리사범 사면? 사회정의 위해 조폭 풀어주는 꼴"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지금 국민들 삶에 어려움이 많은데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살리고 국가발전과 국민대통합을 이루기 위해 사면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며 8.15 광복절 특별사면을 공식화했다. 박 대통령의 임기반환점(8월 25일)을 앞두고 단행되는 이번 특사는 지난 2014년 1월 설 특사 이상의 대규모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박 대통령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