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축은행, 가계대출 비중 1.2%…9년만에 최대 저축은행의 가계대출 비중이 지난해 전체 가계대출 가운데 1.2%를 기록해 9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 지난해 말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1141조8337억원으로 저축은행의 대출 잔액은 13조6936억원을 기록해 1.2%의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지난 2006년(1.33%) 이후 최대치에 해당한다. 그간 저축은행의 가계대출 비중은 지난 2004년 1.89%로 2%에 가까운 ... 저축은행, 신뢰받는 이미지로 변신 중 저축은행들이 부실사태로 추락한 이미지를 탈바꿈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더욱이 건전성까지 개선되면서 저축은행 이미지 개선에 힘을 받고 있다. 14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여·수신액의 상승세 등으로 건정성이 개선되자 1사1교·장학금 등 사회공헌활동을 전년보다 확대해 이미지 개선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말 기준 저축은행업계의 여신금액은 35조58... 저축은행, 모바일 간편결제 도입 추진 저축은행업계가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을 추진 중이다. 14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최근 핀테크 산업의 발전으로 전 금융권으로 확대되고 있는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를 오는 5월 시행을 목표로 BC카드와 협의하고 있다. BC카드 관계자는 "현재 저축은행중앙회의 요청에 따라 실무팀과의 수수료 산정 및 시스템 도입 관련 협의가 진행 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