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나라 성형외과 찾은 외국인환자 6년간 14배 증가 지난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환자 중 11.1%는 성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진료수입 중 27.7%는 성형외과에서 발생했다. 보건복지부가 26일 발표한 ‘2015년 외국인환자 유치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전체 외국인환자는 29만7000명으로 1년 전보다 11.0% 증가했다. 누적 외국인환자 수는 120만명에 이르렀다. 진료수입도 6694억원으로... 복지부, 서울시 청년수당에 또 제동 보건복지부는 서울시가 지난 3월7일 사회보장기본법에 따라 협의 요청한 청년활동지원사업(청년수당)에 대해 부동의 의견을 통보했다고 26일 밝혔다. 복지부는 사회보장기본법 제26조 2항 및 사회보장 신설변경 협의제도 운용지침의 세부 검토기준에 따라 관계부처 등과 협의한 결과, 서울시 사업은 대상자 선정의 객관성이 미흡하고 급여항목 중 공공재원으로 지원하기에 적절... 다음달부터 여성청소년 무료 건강상담 보건복지부는 초경을 전후한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질병 예방을 위해 다음달 중순부터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 사업을 새롭게 추진할 계획이라 25일 밝혔다. 올해 지원사업 대상은 2003년1월1일 이후 2004년12월31일 이전 출생한 여성청소년이다. 대상자는 가까운 사업 참여 의료기관 또는 보건소를 방문해 전문의료인의 ‘1대 1 여성건강 상담’과 ‘자궁경부암 ... 노인 온열질환자 10명 중 4명은 농사일 중 피해 지난해 65세 이상 온열질환자 10명 중 4명은 농사일을 하던 중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온열질환자(280명) 중 106명은 논밭, 6명은 비닐하우스에서 일하던 중 피해를 입었다. 특히 지난해 온열질환으로 숨진 11명 중 7명이 65세 이상이었다. 올해의 경우 여름철 평균기온은 평년(23.6℃)과 비슷하지만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 병원·목욕탕 등 1955곳 안전보강 필요 보건복지부는 지난 2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의료기관, 숙박·목욕업소 등 국민안전과 관련된 7만1882개 보건복지시설에 대해 안전대진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진단에는 자치단체 공무원, 소방·전기 등 안전전문가, 시설물 운영자 등 14만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의료기관 2285개소, 숙박·목욕업소 8276개소, 사회복지시설 5만8340개소, 산후조리원 605개소,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