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웹툰 공모받아 드라마 만든다 서울시 서울산업진흥원(SBA)이 SBS플러스와 손잡고 웹드라마 제작에 나선다. 시는 '웹드라마 제작을 위한 우수 웹툰 공모 사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4회 이상 연재된 웹툰이라면 장르와 소재에 상관없이 접수가 가능하다. 선정된 웹툰 작가에게는 드라마 판권료가 지급된다. 제작 드라마는 내년 중 SBS플러스 채널과 국내외 온·오프라인 플랫폼 ... 용비교 확장공사 마무리···성수대교 북단 소통 원활 서울시가 용비교-행당중간 도로개설공사인 용비교 확장공사가 오는 31일 마무리된다고 27일 밝혔다. 용비교 확장공사는 사업비 355억원 규모로 교량부 6차로 520m와 토공부 5차로 198m 총 718m를 연장하는 공사다. 공사는 지난 2007년 3월22일 시작해 지난해 11월11일 임시 개통됐다. 응봉산 보도부 목재데크 설치와 부대공사가 마무리되는 오는 31일 모든 공사가 끝난다. ...  주민·시장도 모르게 바뀐 ‘서울 공공임대아파트 임대료 전환율' 서울시 산하 SH공사가 지난 4일 공공임대아파트 임대료 전환율을 기존 100%에서 60%로 낮춘다는 방침을 정해 발표했지만 해당 주민들은 물론, 박원순 서울시장도 내용을 보고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임대료 전환율 변경은 주거 취약층 시민의 주거 안정과 직결된 문제이다. 때문에 시장 전 전결 사항이라고 하더라도 시장에게 별도 보고를 않거나 해당 주민들에게 사전 의견수... 서울시, 복지부 부동의 유감…'청년수당' 계속 진행키로 서울시가 청년활동지원사업(청년활동수당)에 대한 보건복지부 부동의 의견 통보에도 불구하고 근본 취지를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일정대로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시는 복지부와 사전협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만큼 긍정적 답변을 기대했지만 청년활동지원사업의 취지를 공감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26일 유감을 표했다. 앞서 복지부는 지난 3월7일 시가 보낸 '청년활동... 복지부, 서울시 청년수당에 또 제동 보건복지부는 서울시가 지난 3월7일 사회보장기본법에 따라 협의 요청한 청년활동지원사업(청년수당)에 대해 부동의 의견을 통보했다고 26일 밝혔다. 복지부는 사회보장기본법 제26조 2항 및 사회보장 신설변경 협의제도 운용지침의 세부 검토기준에 따라 관계부처 등과 협의한 결과, 서울시 사업은 대상자 선정의 객관성이 미흡하고 급여항목 중 공공재원으로 지원하기에 적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