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중복 통계 정비 예산 절감키로 정부가 정책 수요에 맞는 맞춤형 통계를 개발하고 중복된 통계는 정비해 예산을 절감할 방침이다. 내년 인구주택총조사 때에는 인터넷 조사 비중을 전체 30%로 늘리고 녹색성장 정책에 따라 교통수단 보유 항목에 자전거를 추가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14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윤증현 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1차 국가통계위원회'를 열어 국가통계발전전략안을 심의·의결했다. ... (인사)기획재정부 <전보> ◇ 과장급 ▲ 경제정책국 경쟁력전략팀장 성창훈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증현 "법인·소득세 최고세율 구간신설 수용 가능"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법인세와 소득세 최고세율 구간 신설에 대해 대안이 마련되면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내년부터 폐지키로 한 양도세 예정신고 세액공제에 대해서도 향후 조세소위를 통해 보완책을 검토할 뜻이 있음을 내비쳤다. 윤 장관은 13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법인세와 소득세 최고세율 구간 신설 등 조세소위에서 합리적인...   윤증현 "감세정책 유지기조 불변"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감세정책을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재정부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백재현 의원이 "감세정책을 지속해야 하느냐"라고 질의하자 "정책 연속성 및 대외 신뢰도를 고려할 때 지난해부터 이어진 감세정책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나라당 김재경 의원의 같은 질의에도 "정부는 감세 기조가 유지돼야 한다는 ...   김성식 "로또식 보금자리 주택 우려" 김성식(사진) 한나라당 의원이 "보금자리주택사업이 시공사업에서 분양 물량이 너무 늘어나 로또식 분양으로 전락했다"고 지적했다. 13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기획재정위 소속 한나라당 김성식 의원은 이 같이 지적하고 "앞으로 보금자리 주택 정책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기존 주택사업인 장기전세, 임대주택 사업을 위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