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넷 세금납부 '연중무휴' 은행 등 금융회사가 영업하지 않는 공휴일에도 인터넷을 통해 세금을 납부할 수 있게 됐다. 국세청은 금융결제원, 금융회사와 협의를 거쳐 17일부터 인터넷을 통한 '365일 연중무휴 세금납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납부방법은 홈택스(www.hometax.go.kr), 인터넷지로(www.giro.or.kr), 신용카드납부전용 홈페이지(www.cardrotax.or.kr)에 로그인해서 계좌이체방식이나... 기업銀 모범납세기업에 금리우대 기업은행(024110)은 국세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모범납세기업을 '패밀리기업'으로 선정해 각종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모범납세 중소기업이 기업은행에서 대출 받을 경우 기존 금리우대 외에 추가로 0.25%p 금리를 감면 받게 돼 최대 1.75%p 낮은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어음 할인율 우대와 함께 총 24종의 여·수신 수수료 면제, 외환·신용장 등 외국환 ... 어려운 세무용어 알기 쉽게 바뀐다 국세청이 어렵고 복잡한 세무용어와 세법령상 용어를 다음달까지 알기 쉽게 바꿔 시행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한자위주의 세무용어로 인해 일반 국민들이 납세를 하는 데 불편함이 많다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에따라 국세청은 복잡하고 어려운 세무용어를 전문가가 아닌 일반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한글을 이용해 보다 쉽게 개선하거나 순화하기로 했다. 더불... 일자리창출사업자 세금조사 면제 2009년 종합소득세 정기조사 대상 규모는 1500명으로 정해졌다. 일자리창출사업자 등은 세금문제에 신경쓰지 않도록 조사대상 선정에서 제외했다. 국세청은 8일 세무조사 대상 선정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차원에서 이같은 내용의 '2009년 종합소득세 정기 조사대상 선정기준'을 확정 발표했다. 개인사업자의 경우 세무조사의 성실신고 담보기능 제고와 신고인원 수...  "국세청 개혁 아직도 미흡" 국세청의 개혁이 아직도 미흡하다는 의견에는 여야가 따로 없었다. 6일 기획재정위원회는 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하면서 미흡한 개혁을 지적하며 적극적 개혁을 요구했다. 민주당 김효석 의원은 백용호 국세청장이 설치한 국세행정위원회에 의문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국세청 개혁방안중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의견이 외부감시위원회 설치였다"며 "하지만 백용호 국세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