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본 6월 제조업 PMI 48.1…4개월 연속 위축(상보) 일본의 2분기(4~6월, 회계연도 2016년 1분기) 제조업 경기가 위축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1일 민간시장조사업체 마르키트와 닛케이가 발표한 일본의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48.1로 집계됐다. 3년 4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던 직전월의 47.7과 예비치 47.8에는 상회했지만 4개월 연속 기준선인 50을 밑돌았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이를 넘어서면 경기 확... 미국 5월 시카고 PMI 49.3… 3개월만 경기 위축 전환 미국 중서부의 시카고 주변 지역 제조업 활동을 나타내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가 3개월만에 50선 밑으로 떨어졌다. 50선 이하는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31일(현지시간) 마켓와치에 따르면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가 집계한 5월 시카고 PMI는 전달보다 1.1포인트 떨어진 49.3을 기록했다. 시장은 50.9로 예상했으나 실제 지수는 이에 부합하지 않았다. 지난 2월이후 3개... 미국 5월 마르키트 제조업 PMI 예상치 50.5 23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의 5월 마르키트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50.5로 나타났다. 이는 예상치 51.0보다 낮은 수치다. 4월 확정치는 50.8이었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미국 4월 ISM 서비스업 55.7…예상 상회 지난달 미국 서비스산업의 팽창 속도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개선됐다. 3일(현지시간)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4월 미국의 서비스업지수가 전달(54.5)보다 1.2포인트 상승한 55.7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 전문가들의 전망은 54.7이였다. ISM 지수가 50을 넘으면 경기가 확장세에 있다고 여기는 경기주체가 많다는 뜻이다. 신규주문지수도 3.2포인트 오른 59.9, 고용지수는 ... JP모건 4월 글로벌 PMI 50.1… 전월비 0.5p↓ 글로벌 제조업 경기가 교착 상태에 빠졌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JP모건이 금융정보회사 마르키트와 함께 집계하는 글로벌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지난달 50.1로 전월 대비 0.5포인트 하락했다. PMI는 50 이상이면 경기 확장, 이하는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신규주문 지수도 3월 51.4에서 지난달 50.4로 떨어졌다. 신규주문 지수는 지난 2월 50.4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