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중공업, 사원·대리급까지 희망퇴직 확대 검토 구조조정을 진행 중인 현대중공업(009540)이 희망퇴직 대상을 사원과 대리급에까지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사원 및 대리급 중 경력 15년 이상인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추가로 받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50세 이상의 고령자가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중공업은 이러한 희망퇴직 관련 시행안을 조만간 확정 짓고 노동조합 등에 정식 통보... 코스피, 미국 고용지표 개선에 1980선 회복(마감) 코스피는 미국 고용지표 개선 소식에 재차 반등하며 1980선을 회복했다. 미국의 지난달 비농업부문 취업자수는 28만7000명 증가하며 8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11일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25.44포인트, 1.30% 오른 1988.54에 마감했다. ◇사진/뉴스1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697억, 817억 매수한 반면 개인은 3903억 매도했다. 전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기계(4.04%), ... 정몽구 회장, 'GBC' 현장 방문…"안전·친환경 건설 최우선 강조"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삼성동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 건설 현장을 방문해 임직원들에게 ‘친환경적이고, 안전이 최우선 과제’이라고 강조했다. 정몽구 회장은 지난 8일 옛 한전본사 건물 해체 작업을 앞두고 있는 삼성동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 현장을 방문해 “글로벌 비즈니스센터는 현대차그룹의 새로운 100년의 상징이자 초일류 기업 도약의 꿈을 실현하는 중심... 국산 세단 vs 수입 SUV…하반기 진검승부 올 상반기 국내 자동차시장에서 희비가 교차했던 국산·수입차업계가 엇갈린 전략으로 하반기 소비절벽 방어에 나선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국산차는 상반기 실적 상승을 견인한 정통 세단으로, 수입차는 시장 대세로 자리매김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전략 차종으로 내세워 하반기 전략을 펼친다. 하반기 시장 상황은 상반기 보다 더 척박해 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까... 현대·기아차, 수해 특별지원 활동 실시 현대·기아차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고객을 지원하는 수해 특별지원 활동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수해 특별지원 활동은 수해를 입은 고객들을 돕기 위해 현대·기아차에서 매년 실시해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수해 차량에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해 지역에 긴급지원단을 투입해 수해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 현대차, 해외시장 연이은 SUV 낭보에 미소 현대자동차가 해외시장서 맹활약 중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들이 전해온 연이은 낭보에 미소 짓고있다. 각 국가별 판매를 견인하며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있기 때문이다. 10일 현대차(005380)에 따르면 인도시장 전략형 소형 SUV '크레타'는 올 상반기 현지에서 총 4만5605대가 판매되며 인도시장 RV 판매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지난해 6월 출시된 크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