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더민주 당권주자 중 누가 '컷오프' 되려나 다음달 27일 개최되는 더불어민주당 전국대의원대회(전당대회)에 출마하는 당대표 후보가 4명이 되면서, 1차 예비경선을 통과하는 것이 후보들의 우선 과제가 됐다. 후보를 3명으로 줄이기 위한 예비경선은 오는 8월5일 중앙위원회에서 실시된다. 당대표에 출마한 추미애·이종걸·송영길 의원과 김상곤 전 혁신위원장은 31일 각 지역에서 개최된 대의원대회를 찾아 "대선 승리를 ... 이종걸, 후보등록 마감 임박해도 '오락가락' “선거에서 진다면 비주류의 패배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신중했지만, 당은 여러 입장의 용광로가 되어야 한다. 불을 당기고 피워나가는 역할이 저에게는 영광스러운 자리다.”(오전 7시 라디오 방송) “조금 더 생각을 해보겠다. 아직 시간이 있다고 생각한다.”(9시40분, 당대표실 앞)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출마 여부를 놓고 이종걸 의원이 불과 세시간 남짓한 사이에 내놓은 발언들... 세월호 입장차 평행선…"각당 지도부가 나서야"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문제를 놓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설치된 특별소위원회가 18일 두번째 회의를 열었지만 여·야 입장차이만을 확인한 채 끝났다. 각 당 지도부 간 협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새누리당 김태흠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개호·김한정 의원, 국민의당 김종회 의원은 이날 국회 농해수위 소회의실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었다. 지난 14일 첫 ... "위안부 할머니 발인날 자위대 축하연 참석이라니"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주한 일본대사관의 자위대 창설 기념식에 정부 관계자가 참석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강선우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아베 총리가 참의원 선거에서 압승을 거두고, 평화헌법 9조 개헌을 통해 일본 자위대가 전쟁할 수 있는 군대가 되어 가고 있는 것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3년 만에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자위대 축하연이 열린다”며 “정부 관계... 더민주 "사드 배치, 실익 있다면 반대 안해" 더불어민주당 이재경 대변인은 8일 한·미 양국이 한미군에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를 배치하기로 한데 대해 “국민이나 야당과 사전에 충분한 논의 없이 졸속으로 결정한 점에 유감을 표명한다”면서도 “실익 있는 사드 배치라면 반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사드 배치는 반대하지 않지만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말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반대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