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감소 추세 중미 시장, 개방 가속화…5차 FTA 협상 서울서 개최 점차 규모가 줄어드는 중미 시장과의 교역을 늘리기 위한 자유무역협정(FTA) 논의가 진행된다. 정부는 중미 시장 개방 협상을 가속화 할 방침이다. 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과 중미 6개국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 동안 서울 포시즌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미 6개국은 코스타리카와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 파나마로 이... 이란진출기업 지원업무, 기재부서 코트라로 이관 다음주부터 이란진출 기업 지원업무를 코트라(KOTRA)가 전담한다. 4일 기획재정부는 지난 6개월 간 이란진출 기업 지원을 맡아온 '이란 교역투자지원센터' 업무를 코트라에 신설되는 '이란 진출지원단'으로 이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관은 지난 5월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방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에 지난 1월 설치 이후 이란 진출 관련 지원 업무를 담당했던 이란 ... LGU+ "전기 절약하면 통신비 할인 혜택" LG유플러스(032640)가 가정에서 전기 사용량을 줄이면 통신비 할인, 모바일 쿠폰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에너지미션'을 선보인다. 3일 LG유플러스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올해 에너지기술개발사업 '국민DR' 실증과제에 에너지빅데이터 전문업체 인코어테크놀로지스와 함께 사업자로 선정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전력수요 관리서비스 '에너지미션'을 선보인다고 밝... 전력 프로슈머 문턱 낮춘다…28일부터 온라인 신청 가능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해 쓰고 남는 전력을 이웃에 판매할 수 있는 프로슈머 전력거래의 문턱이 낮아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프로슈머 전력거래 신청 온라인 웹사이트를 오는 28일부터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프로슈머 전력거래는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자가 전기를 생산한 뒤 사용하고 남는 전기를 한국전력의 중개를 통해 이웃에 판매하는 제도로 지난 2월 태양광 등 에너... 폭염에 최대전력 8111만kW…여름철 최고 기록 경신 폭염이 이어지면서 전력수요가 연일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15시 전력수요가 8111만kW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지난 11일과 25일에 이어 올 여름 들어 세 번째로 여름철 사상최대전력을 경신한 것이다. 11일 최대전력은 7820만kW, 25일에는 8022만kW였다.사진/뉴시스 산업부는 "지난 주말부터 전국 대부분지역에서 열대야와 폭염이 지속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