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획)②‘김영란법’과는 어떤 차이 있나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과 '박원순법(서울시 공무원 행동강령)'은 각기 다른 특징을 갖는 만큼 공직사회에 다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달 28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김영란법은 사립학교 교직원, 언론인, 공직유관단체 종사자를 포함하는 공직자 등이 직무 관련 및 대가성과 관계없이 1회 100만원 또는 연간 300만원을 넘는 금품을 받으면 처... 정부, 김영란법 원안대로 '3·5·10만원' 확정 정부는 29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의 핵심쟁점이었던 음식물 3만원, 선물 5만원, 경조사비 10만원으로 제한한 가액기준을 원안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날 오후 서울청사에서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청탁금지법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열고 가액기준에 대해 논의한 후 이같이 결정했다. 정부는 “회의 결과, 청탁금지법의 입법목... 한화건설, 주택임대사업 이해도 높이기 위한 세미나 개최 한화건설이 향후 임대주택 공급에 있어 임직원들의 주택임대사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6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주택임대사업 전망과 사업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주택임대사업 유관부서 임직원들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김효진 김효진 건축사업본부장, 박병열 경영전략본부장 등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주택산업연... 김영란법 앞둔 추석…5만원 이하 선물세트 비중 79%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일명 김영란법 시행을 앞둔 이번 추석 선물세트 판매 동향을 분석한 결과 5만원 이하 상품의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 추석을 앞두고 대표 농식품 선물 품목인 한우와 과일, 인삼과 전통주의 추석 선물세트 판매 동향을 발표하고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5만원 이하 선물판매 비중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