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대한민국 SNS 대상’ 수상 서울시가 운영 중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Social Network Service)가 ‘2016 대한민국 SNS 대상’ 공공부문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소셜미디어 전문가들이 올바른 SNS 활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1년간의 SNS 활용현황을 평가해 고객 또는 국민과 활발히 소통한 기업·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시는 지난 2008년 9월 처음... 세계 최장수 국왕 '푸미폰', 88세로 서거 세계 최장수 국왕인 태국의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이 향년 88세로 13일(현지시간) 서거했다. 태국 왕실은 이날 국영TV를 통해 푸미폰 국왕의 서거를 발표했다. 쁘라윳 찬 오차 태국 총리도 푸미폰 국왕의 애도기간을 1년으로 선포하고 왕위 승계 절차 진행을 알렸다. 푸미폰 국왕은 국민적 존경을 받아왔다. 재임 기간 19차례의 쿠데타와 17회에 걸치 개헌을 겪으면서도 정치적 영... 혜화동 옛 시장공관…새단장 마치고 시민 품으로 역대 서울시장들이 집무실로 사용해온 혜화동 옛 시장공관이 한양도성 전시·안내센터로 재탄생해 시민들을 맞는다. 서울시는 혜화동 옛 시장공관을 시민에게 돌려주려고 지난 2014년부터 문화재청과 수차례 협의를 거쳐 현상변경 허가를 받았다. 이후 시장공관 내부 공사를 추진해 지난 9월 공사를 마치고 오는 18일부터 사전예약제로 시민들에게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혜... 무혐의로 결론난 '강남구 댓글부대'…서울시, "판단은 시민이" 검찰이 서울시가 강남구청 직원들이 온라인상에 서울시와 관련한 기사에 악의적인 댓글을 달았다는 혐의로 수사 의뢰한 사건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서울중앙지검이 시가 지난해 12월16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청 직원 14명을 수사의뢰한 사건을 혐의없음으로 각하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검찰은 강남구 직원들의 활동... 서울시, 성산동에 ‘사회주택 1호’ 12월 첫 입주 서민 주거복지 해소를 위해 지자체가 토지를 사고, 민간사업자가 장기간 빌려 입주자가 시세보다 싼 가격으로 사는 사회주택이 오는 12월 첫 입주자를 맞는다.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민관공동출자형 임대주택인 ‘사회주택(Social Housing)’ 1호 ‘더불어 숲 성산’이 지난 5월 착공해 12월 입주를 목표로 공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민간과 공공이 힘을 합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