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용정보 무료열람 연 3회로 확대 기초생활수급자나 실업자 등 서민층들이 신용정보조회회사를 통해 자신의 개인신용정보를 무료로 열람할 수 있는 기회가 연간 1회에서 3회로 확대된다. 금융감독원은 7일 서민층 금융소비자들의 권익보호 기능 강화를 위해 '개인신용정보 무료열람제도'를 이처럼 개선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현재 인터넷으로만 무료열람이 가능했던 것이 방문이나 우편을 통해서도 열람이 가능... 금감원, 신용정보회사 경영실태 평가 실시 앞으로 국내 신용정보회사에 대해서도 경영실태평가 제도가 도입된다. 7일 금융감독원은 신용정보회사에 대해 자본적정성과 수익성, 경영관리 적정성, 민원처리 적정성 등 4개 부문으로 걸쳐 평가부문을 구성해 평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상은 채권추심이나 신용조회, 신용조사업 등을 하는 국내 28개 전업 신용정보회사다. 금감원에 따르면 금융산업의 선진화와 신용사회 ... 은행 작년 中企대출 33.8조 늘어 은행권의 지난해 중소기업 대출이 33조8000억원이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말 현재 은행권의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443조5000억원으로 전년말 같은 기간에 비해 21조1000억원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월별로는 1월부터 11월까지 월평균 3조5000억원의 증가세를 보였으며 12월에는 연말효과 등으로 4조2000억원 감소했다. 이로써 은행권이 정부... 금감원, 스마트폰 전자금융안전대책 마련 금융감독원은 무선 인터넷망을 통한 해킹 등 보안위협에 대비하는 '스마트폰 전자금융서비스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금감원은 6일 스마트폰 전자금융서비스 가입시 다단계 가입자 확인을 거치도록 하고 사용자 인증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보안등급별 자금이체한도를 적용해 PC 인터넷뱅킹과 유사한 보안수준을 적용하기로 했다. 금융거래시 이용되는 비밀번호를 비... 아이폰용 HTS나온다 아이폰용 주식거래프로그램(HTS)이 상반기 안에 출시될 예정이다. 6일 시중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하나대투증권, SK증권(001510), 동양종금증권(003470) 등이 공동으로 아이폰용 HTS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르면 1분기 중 개발이 완료되고 고객들은 적어도 상반기 중 아이폰용 HTS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관계자는 "개발 완료 후 앱스토어에 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