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2017월드랠리챔피언십 시즌 첫 우승 쾌거 현대차동차는 ‘2017 월드랠리챔피언십(WRC)’ 4차 대회인 코르시카 랠리에서 현대차(005380)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과 다니 소르도가 각각 1위, 3위를 차지하며 더블 포디움을 입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열린 WRC 4차 대회에서 티에리 누빌은 현대차 5호차를 이끌며, 결점 없는 완벽한 주행으로 3시간 22분 53초 만에 랠리를 완주해 2위와 55초... 쏘나타, 월계약 1만대 돌파…10만대클럽 가입 속도 지난달 출시된 페이스리프트(부분 변경) 모델인 현대자동차 쏘나타가 15개월만에 월계약 1만대를 돌파했다. 10일 현대차(005380)에 따르면 지난 3월 쏘나타 계약은 1만675대를 기록했다. 쏘나타 월 계약대수가 1만대를 넘어선 것은 1만3370대가 계약(1만2678대 출고)된 2015년 12월 이후 15개월 만이다. 이 중 쏘나타 뉴 라이즈의 계약대수는 5628대이며 지난달 초 출시 후 일... (서울모터쇼)콘셉트카, 언제쯤 상용차로 만나나 지난달 31일 개막을 시작으로 열흘간 펼쳐졌던 2017서울모터쇼에서 국내외 자동차 업체들은 10여종의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콘셉트카는 빠르면 2년에서 길게는 5년 뒤에야 양산되는 경우가 많다. 향후 만나게 될 미래자동차의 트렌드를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관객들의 더 많은 주목을 이끌어 낸다. 9일 서울모터쇼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열흘 동안 서울모터쇼에 출품된 차종 중... (시승기)그랜저 하이브리드, 연비·정숙성 두마리 토끼 잡았다 현대자동차의 대표모델 그랜저는 지난해 11월 출시된 이후 4개월째 판매 1위를 차지하며 중대형 세단시장의 절대강자로서의 위엄을 입증하고 있다. 여기에 친환경차 모델인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가세하면서 상승세에 탄력을 붙이고 있다. 영업일수 4일만에 1630대 계약대수를 기록하며 2000대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등 시장 반응도 뜨겁다. 현대차의 그랜저 하이브리드. 사진/... 현대기아차, 미국 하이브리드차 시장 점유율 10% 돌파 기아자동차 니로의 선전에 현대·기아차가 미국 하이브리드차 시장에서 점유율 10%를 돌파했다. 9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미국 하이브리드카즈닷컴에서 집계한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의 3월 총 판매량은 4358대로 전년 동기 대비 87.8% 증가했다. 지난달 시장점유율은 13.6%로 2월의 13.7%에 이어 두 달 연속 두자릿 수를 기록했다. 모델별로는 니로가 2704대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