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쏘나타 뉴 라이즈' 북미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는 1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센터에서 열린 ‘2017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쏘나타 뉴 라이즈(미국 판매명: 2018 쏘나타)를 공개했다. 이와 더불어 NFL(미국프로미식축구) 래핑 싼타페 전시차 등 18대 차량도 전시한다. 쏘나타 뉴 라이즈는 과감한 조형감과 힘 있는 볼륨감을 반영한 외관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했으며 주행성능, 안전 및 내구성, 편의사양 ... 현대차 바짝 따라붙는 토요타 수소차 라이벌전…일본 정부차원 적극 지원 최근 자동차업체들이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에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일본 정부가 대대적으로 나서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기본 전략을 연내에 책정하도록 지시하며 적극 지원에 나섰다. 현대자동차도 지난달 ‘FE 수소차 콘셉트’를 공개했을 뿐만 아니라 내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수소차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는 등 수소차 상용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수소... 정부, 자율주행차 전용차로 구축 연구 나서 정부가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대비해 전용 차로를 갖추고 주변 차량과 도로 정보를 서로 공유할 수 있는 미래 도로환경 구축 연구에 나선다. 12일 국토교통부는 4~5월 중 도로분야 핵심 정책 연구용역 과제를 발주해 자율주행차 전용 차로를 만들고 교통량에 따라 자동으로 신호 주기나 시간이 달라지는 등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대비하는 도로 정책 연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현대차, 쏘나타 뉴 라이즈 렌탈시승 이벤트 실시 현대자동차가 오는 26일까지 쏘나타 뉴 라이즈 렌탈 시승 이벤트 ‘뉴 라이즈 드라이빙’의 참가자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총 4차수로 320명의 고객에게 매주 주말을 포함해 3박4일(1차·4차) 또는 4박5일(2·3차-근로자의 날 및 어린이날 포함) 동안 쏘나타 뉴 라이즈의 상품성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시승차를 제공할 예... 현대·기아차, 섬 방문 점검 서비스 실시 현대·기아자동차는 지리적 여건 탓에 평소 차량 정비서비스를 받기 어려웠던 섬 거주 고객들을 위해 ‘도서지역 방문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방문 점검 서비스는 울릉도, 추자도 등 총 18개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다음달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섬에 거주하는 고객은 특별서비스 기간 동안 ▲엔진, 변속기 등 기본적인 차량의 성능 점검 ▲와이퍼 등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