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성어업인 전문성 강화…수협 여성임원 비율 높일것" 여성어업인 육성을 위해 정부가 수협에서 여성 임원의 비율을 높이고 여성조합원의 입지가 더욱 강화시킨다. 11일 해양수산부는 여성어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2017년 여성어업인 육성 시행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시행계획은 지난 1월 수립된 '제4차 여성여성어업인 육성 기본계획(2017년~21년)'에 따라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계획은 크게 ▲정책 추... 작년 어가 평균 소득 4708만원…양식이 '효자' 지난해 어가 평균 소득이 가구 당 4708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가 소득은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으며, 특히 양식 소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11일 해양수산부는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어가경제조사'를 인용, 지난해 어가 평균소득이 2013년 이후 4년 연속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3738만원이던 어가 소득은 2013년 3859만원, 201... 세월호 선체에서 사람 뼈 추정 유해 추가 발견 세월호 4층 객실 구역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유해가 추가로 발견됐다. 11일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이 날 오전 10시 30분쯤 세월호 선체 수색중 4층 선미 좌현쪽(4-11 구역)에서 뼈 1점을 발겼했고, 사람의 뼈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현장수습본부는 신원확인팀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전문가 육안 감식 결과 사람의 뼈로 추정돼 강원도 원주에 있는 국과수 본원에 정밀조사를 의뢰할 ... 세월호 3·4층 수색…사람 뼈 추정 유해 2점 발견 목포 철재항에 올려져 수색이 한창인 세월호에서 사람뼈로 추정되는 유해 2점이 발견됐다. 진입로를 확보해 선체 수색의 범위가 넓어지면서 미수습자 수습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10일 해양수산부는 이날 오전 8시10분과 오전 9시25분쯤 세월호 선채 수색 중 4층 선미 좌현쪽(4-11구역)에서 뼈 2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세월호 선내 수색을 시작한지 22일만이다. 발견된 ... 세월호 수색 중 사람 뼈 추정 유해 2점 발견 목포 철재항에 올려져 수색이 한창인 세월호에서 사람뼈로 추정되는 유해 2점이 발견됐다. 10일 해양수산부는 이날 오전 8시10분쯤 세월호 선채 수색 중 4층 선미 좌현쪽(4-11구역)에서 뼈 2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발견된 뼈는 현장수습본부 신원확인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전문가 육안감식 결과 사람 뼈로 추정돼 국과수에 정밀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유해의 DNA분석 결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