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진영 "국민의당, 이번 전대가 마지막 기회…변화 없으면 지방선거 전 끝장" 국민의당 최고위원 후보들이 당 대표 후보 못지않은 열정적인 자세로 당 개혁의 비전을 외치며 선거전에 나서고 있다. 이 가운데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등 여러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스타 변호사로 얼굴을 알린 장진영 전 대변인이 도전장을 내밀어 눈길을 끌고 있다. 장 후보는 현재 서울 동작을 지역위원장으로서, 지난 대선에서는 당 대변인으로 활약했다. 그럼에... 친안vs반안, 당권경쟁 점화…당권주자들, 일제히 호남으로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의 전당대회 출마를 둘러싸고 국민의당이 친안(안철수)계와 반안(안철수)계의 정면대결로 치달으며 당권주자들의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당권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경선 주자들의 호남 당심 잡기가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안 전 대표는 9일 오후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관련 영화인 택시운전사를 관람했다. 택시운전사는 광주... 국민의당 "제보조작, 국민께 머리숙여 사죄" 국민의당은 31일 문준용씨 취업특혜 의혹 제보조작 사건과 관련해 “지난 대선 과정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국민께 큰 심려를 끼쳐 드린데 대해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당 체질을 개선하는 계기로 삼아 국민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당은 이날 오후 검찰 수사결과와 관련해 국회에서 긴급 비상대책위원회-의원총회 연석회의를 마친 후 당 대선 후... '제보 조작' 김성호·김인원 불구속기소…이용주 '무혐의'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을 수사해 온 검찰이 31일 공명선거추진단 수석부단장이었던 김성호 전 의원과 공명선거추진단 부단장이었던 김인원 변호사를 재판에 넘기면서 수사를 마무리했다. 검찰은 공명선거추진단장이었던 이용주 의원에 대해서는 혐의가 없다고 결론 내렸다. 서울남부지검 공안부(부장 강정석)는 이날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김 전 의원과 김 변호... 불붙는 혁신 경쟁 , 방법은 '제각각'…여야, 일제히 당 재정비 작업 착수 7월 임시국회를 마무리한 여야가 일제히 당 재정비에 들어갔다. 특히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굳건한 지지율을 바탕으로 권리당원 확대 등 당원 중심 정당으로의 전환을 예고했고, 이에 맞설 야당은 지지율 회복과 정체성 찾기 등을 위한 혁신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민주당은 당 혁신위원회를 구성해 당원 중심의 정당 구조를 만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