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싱가포르 순방 "4차 산업혁명 협력 모색" 문재인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 도착해 2박3일 간의 국빈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2003년 노무현 전 대통령 이후 15년 만의 국빈방문이다. 문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첨단산업 선진국인 싱가포르와 4차 산업혁명 분야 협력과 아세안 및 한반도의 평화·번영 방안을 모색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전용기편으로 인도 뉴델리 팔람 군비행장을 출발한 후 약 6시간 비행... 환경부, 싱가포르와 물산업 협력 MOU 맺는다 환경부는 오는 11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호텔에서 김은경 환경부 장관과 마사고스 줄키플리 싱가포르 환경수자원부 장관이 양자회담을 갖고 이어 12일 물산업 및 기후변화 대응 협력 등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9일 밝혔다. 김은경 환경부 장관이 지난해 9월21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제물주간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양국 장관은 양자... 박원순 시장, 리콴유상 수상 박원순 서울시장이 싱가포르에서 서울을 대표해 ‘도시행정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리콴유 세계도시상’을 수상한다. 서울시는 9일 "박 시장이 오늘 오후 6시15분(현지시간) 싱가포르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18 리콴유 세계도시상’ 시상식에서 할리마 빈티 야콥 싱가포르 대통령으로부터 상장·메달과 상금 30만 싱가포르달러(약 2억5000만원)를 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