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테라젠이텍스, 자회사 '지놈케어'로 베트남 시장 공략 테라젠이텍스는 자회사 테라젠지놈케어를 통해 베트남 유전자 분석 서비스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테라젠지놈케어는 지난 5일 베트남 호치민 소재 유전자 분석 기업 '아이덴티파이DNA분석'과 파트너링 협약을 맺고,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베트남 현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명준 테라젠지놈케어 대표와 호앙 디엡 아이덴티파이DNA분석... 신동빈 회장, 베트남 총리와 투자 확대 논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베트남 총리를 만나 투자 확대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이 지난 4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에서 응웬 쑤언 푹 베트남 총리와 면담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신 회장은 롯데의 사업 현황을 설명하고, 현재 추진하고 있는 대형 프로젝트에 대한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 한국과 베트남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상호 협력 방안에 ... "'법관 저울' 기울어지면 국민신임 잃는 것 당연" “법관의 정의를 상징하는 저울이 기울어지면 국민의 신임을 잃어버릴 것이다.” '응우웬 꿕 호이' 베트남 하노이시 인민법원 행정부 수석부장판사는 한국의 '사법농단 의혹 사건'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는 지난 9월부터 동료법관 11명과 함께 베트남 법관 대표로 한국을 방문해 ‘베트남 관리자 과정 중기초청 연수’를 받고 있다. 베트남 법관연수단 단장 자격으로 한국에 왔다.... 경영쇄신안 빠진 롯데, 인적쇄신도 불투명 신동빈 회장 복귀 후 경영정상화에 속도를 내는 롯데가 경영비리 문제를 겪으면서도 사회적 신뢰 회복에 소홀하다는 비판이 나온다. 사회책임 차원으로 50조원 투자·고용계획을 내놨지만 정작 경영쇄신안이 빠졌다는 지적이다. 신 회장 재판이 대법원 판결까지 이어지고 정의당 등 정치권에서 롯데그룹 계열사들의 갑질 의혹을 제기하는 등 사회적 시선엔 날이 서 있다. 그룹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