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피플)"편의점 도시락 성공했듯 밀키트 시장도 성장 자신" 유통업계의 새로운 먹거리로 '가정간편식'이 떠오르고 있다. 특히 가정간편식 중에서도 '밀키트'의 성장세가 무섭다. 밀키트는 하나의 요리로 조리하기 위한 재료들이 소량씩 담겨있는 제품으로, 간단한 조리를 통해 끼니를 해결해 줄 뿐만 아니라 비주얼도 좋아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밀키트 시장의 성장성을 알아본 GS리테일은 자체 브랜드 '심플리쿡'을 론칭했다. 지난... 커지는 간편식 시장…홈쇼핑 선봉은 'NS' 가정간편식(HMR) 시장에서 유통가가 바삐 움직임이는 가운데 홈쇼핑업계에서는 NS가 선봉으로 나섰다. NS홈쇼핑은 6월부터 외식브랜드 엔바이콘의 '프리미엄 밀키트'를 선보이게 됐다. 메뉴는 '혼키라멘', '일품메기', '비스트로바이콘', '하이포크' 등 지난 1년동안 엔바이콘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메뉴들이다. 엔바이콘은 NS홈쇼핑의 자회사로 지난해 2월 문을 연 외식브랜드이다. ... CJ제일제당, 보폭 넓어진 가정간편식 전략…'올리브마켓' 승부수 "햇반, 컵반 등 식문화를 선도해 온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가정간편식(HMR)을 총체적으로 경험하고 요리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는 공간을 국내 최초로 오픈하겠다." 31일 CJ제일제당 'CJ올리브마켓' 오픈을 알리는 간담회에서 손은경 CJ제일제당 식품마케팅본부장(상무)은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식품업계는 물론 유통업계를 통틀어도 처음 선보이는 HMR 플래그십 스토... 현대백화점, VIP 입맛 저격한 '원 테이블'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11월 출시한 가정 간편식 PB '원 테이블'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VIP 고객 매출비중이 51.2%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원 테이블은 4개월만에 20만개가 판매되며 당초 판매 목표보다 30%를 초과 달성했다. 현대백화점은 원 테이블에 지역특색을 담은 점, 고급 식재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 전략'이 인기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원 테이블은 서울 강남구 지역에... 동원홈푸드 '더반찬', 어린이 맞춤형 HMR 세트 출시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가정간편식(HMR) 전문몰 '더반찬'은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HMR 세트 '더반찬키즈세트'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더반찬키즈세트'는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소금, 설탕, 고춧가루 등 조미료의 함량을 낮춰 자극적인 맛을 줄인 제품들로 구성했다. 또한 합성향료나 보존료를 첨가하지 않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음식을 만들었다. '더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