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타르 "LNG선 60척 발주"…문 대통령 "해운·항만 상생 기대"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청와대에서 타밈 빈 하마드 알 싸니 카타르 국왕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간 실질협력 내실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사드 빈 셰리다 알 카비 에너지부 장관은 "60척의 천연액화가스(LNG)선을 발주할 계획이 있다"고 밝히며 한국과의 협력 강화를 희망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카타르 에너지부장관은 "최근 유조선 대표단을 한국에 ... 설 연휴 항공·택배 ‘피해주의’, 작년 소비자상담 2만4천건 공정거래위원회가 설 연휴 기간 항공, 택배 등에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공정위와 한국소비자원은 항공, 택배, 상품권 분야에 대한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공동으로 발령한다고 28일 밝혔다. 항공, 택배, 상품권 서비스는 연휴 기간 소비자 이용이 급증하는 분야로 최근 3년간 소비자상담과 피해구제 접수 건수도 꾸준히 늘고 있다. 공정위에 ... 문 대통령, 카타르 국왕과 정상회담 "한국축구 이긴 카타르, 아시안컵 우승하길"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청와대에서 타밈 빈 하마드 알 싸니 카타르 국왕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간 실질협력 내실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이 카타르에 0대1로 패한 아시안컵 축구대회 8강전 결과도 화제에 올랐다. 문 대통령은 "카타르가 중동국가로서 최초로 2022년 월드컵을 유치한 데 대해 축하드린다"며 "아울러 아시안컵대회 4강 진출을 축하드린다. 한국에게... 한국당, 문재인정부 맹공…"좌파독재, 이게 나라냐" 자유한국당은 27일 문재인정부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좌파독재'로 싸잡아 규탄하며 대여 공세 수위를 올렸다. 특히 김태우·신재민 의혹, 민주당 서영교 의원의 재판청탁 의혹과 손혜원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 등을 묶어 '초권력형 비리'라고 주장하면서 이들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한 2월 국회 보이콧 방침도 재확인했다. 한국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 당원 3000여명은 ... 문 대통령 "노동계, 경사노위 적극 참여해달라"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김주영 한국노총·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을 만나 사회적 대화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참여를 요청했다. 오는 28일 민주노총이 경사노위 참여 여부를 정하기 위한 표결을 앞둔 가운데 나온 발언이어서 그 결과가 주목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부터 80분 간 청와대 본관에서 양대노총 위원장을 함께 만났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