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헬스잡학사전)입 돌아가는 '안면마비', 찬 바닥만 조심하면 될까 안면마비는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성 염증에 의해 7번 뇌신경인 안면신경이 손상돼 발생한다. 얼굴의 감각이상과 눈물분비과다, 청각과민, 미각둔화, 귀주변의 통증 등 다양한 증상이 동반되지만, 가장 대표적이고 두드러지는 증상은 얼굴 근육 움직임의 마비다. 주요 증상으로는 눈썹이 처지고 이마 주름을 잡을 수 없거나 눈이 잘 감기지 않고, 입이 한쪽으로 돌아가면서 양치질을 ... 자면서 땀 흘리고 뒤척이는 우리 아이 수면무호흡 의심 '잠이 보약'이란 말처럼 수면은 성인과 소아 가릴 것 없이 사람의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다. 하지만 아이가 자면서 계속 코를 골거나 코를 골지 않아도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에도 대부분의 부모들은 단순한 잠버릇으로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다. 이 같은 증상이 계속된다면 성장 및 학습장애를 초래할 수 있는 수면무호흡증일 수 있어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 제대로 걷지도, 서지도 못하는 '하지무력증' 하지무력증은 다리 근육이 감소하고 근력이 약화돼 오래 서 있거나 보행 등에 장애가 생기는 다양한 상황과 질환을 말한다. 하지무력증 환자는 주로 걷거나 서 있을 때 다리가 풀리고 힘이 빠지며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어려움을 겪는다. 해당 증상들은 일상생활에 지장을 줘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하지무력증은 뇌의 운동중추로부터 말초신경, 근육섬유까지 이르는 운동의 경... 설 명절 혹사한 손목, 통증은 당연하다? 명절 후 손목과 팔에 유쾌하지 않은 저릿함과 욱신거림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 막히는 도로 위에서 길을 찾거나 무료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면 젊더라도 손목이 아플 수 있다. 중년 이후 여성들은 음식준비와 설거지 등 가사일에 시달리다 증상을 느끼는 경우가 잦다. 스트레스가 축적돼 생긴 단순 통증이라면 충분한 휴식을 통해 일상 복귀가 가능하지만, 명... 대수롭지 않은 치주질환, 방치 시 조산 확률 '최대 7배' 높여 충치와 치통이 주를 이루는 치과 진료는 당장 크게 불편하지 않으면 방문을 미루는 일이 많다. 때문에 치주질환은 2017년 기준 외래 진료 환자가 1500만명을 넘어 다빈도 질환 2위를 기록했으며, 전년대비 진료비 증가율(12.7%)은 1위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치주 질환이 심해지면 이를 뽑아야 하는 상황뿐만 아니라 당뇨병이나 심혈관 질환 등 전신 질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