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경사노위 탄력근로제 합의'에 반색…"매우 뜻 깊고 환영" 청와대는 19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탄력적 근로시간제 개편' 합의를 이끌어낸 것에 대해 "경사노위의 결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적극 환영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내고 "경사노위가 새로운 사회적 대화기구로 탄생한 지 채 석 달도 되지 않아 우리 사회의 중요한 현안이자 난제를 해결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탄... "5·18 폄훼, 나라 근간 무너뜨리는 일" 문재인 대통령이 자유한국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의 '5·18 폄훼' 논란을 두고 "헌법부정"이라며 처음으로 입을 뗐다. 문 대통령은 18일 오후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지금 국회와 정치권 일각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거나 북한군이 남파되었다는 등의 주장을 하며 왜곡하고 폄훼하고 있다"며 "국회 스스로 부끄러워해야할 자기 부정"이라고 지적했다. 또 "우리의... 청와대 "트럼프, 노벨평화상 자격 충분…한미정상 통화는 조만간" 청와대는 1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는 게 문재인 대통령의 생각"이라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그동안 북미회담을 계속해 오면서 한반도 평화를 가져오는데 지대한 공을 세웠다는 점, 새로운 한반도의 평화 분위기를 정착시키는데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과 결단력이 결정적으... "자영업 형편 나아지는 원년"…역대 최초 청와대 '자영업·소상공인과의 대화'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정부 출범 이후 지금까지 다섯 차례의 자영업 대책을 마련했지만 자영업과 소상공인의 형편이 여전히 어렵다"며 "올해가 자영업 형편이 나아지는 원년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최저임금의 인상도 설상가상으로 어려움을 가중시킨 측면이 있었으리라고 생각한다"며 "최저임금의 인상 결정 과정에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 공부하는 청와대 직원들…'보고서 쓰는 법' 배운다 청와대 직원들이 오는 21일 '보고서 쓰는 법'을 배우게 된다. 13일 청와대에 따르면 상춘포럼이 21일 열리는 가운데 한인섭 한국형사정책연구원장에 이어 올해 들어 두 번째 상춘포럼 강연자로 책 '보고서의 법칙' 작가 백승권씨가 초청된 것으로 알려졌다. 상춘포럼은 청와대 직원들의 공부모임이다. 백씨는 노무현정부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실 행정관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다. 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