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인 가구 경제학)②홈디족·홈술족이 '왕'이 된 리테일 마케팅 1인 가구의 증가로 집에서 디저트를 즐기는 '홈디족', 집에서 또는 혼자서 술을 마시는 '홈술족', '혼술족'도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식품·유통업계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관련 상품을 출시하는 것뿐만 아니라 배달 서비스 도입, 진열 형태 변경 등의 방법으로 고객을 끌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에 따르면 지난해 모찌롤, 티라미수, 조각 케이크, 쿠키 등 디저트빵 매출... 채널 넓히는 수입 맥주…국산 맞불 응수 수입 맥주가 국내 유통 채널을 늘리기 위해 신제품 공세에 나섰다. 이에 국내 맥주도 신제품으로 응수하면서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주세법 이슈로 시장에 변화가 생길 조짐이라 사전에 유통 채널 입지를 굳히려는 의도도 엿보인다. 올 여름 성수기 마케팅의 승자가 시장에서 최종 승자가 될 수 있는 중요한 분기점으로 치닫고 있다. 25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지난 21일 ... 하이트진로, 청정 라거 콘셉트 '테라' 첫 출고 하이트진로가 기존 맥주와 완전히 차별화된 원료와 공법을 적용한 '테라'를 출고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1일 홍천공장에서 '테라' 출고 기념식을 열고, 첫 출고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출고 기념식에는 김인규 사장을 포함한 임원과 공장 관계자가 참석했다. '테라'는 흙, 대지, 지구를 뜻하는 라틴어로 이번 제품은 '청정 라거'란 콘셉트를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테라'는 맥주의 ... 하이트진로 '리얼탄산·청정라거' 테라 출시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이 13일 맥주 시장에서 새로운 신화를 만들겠다며 6년 만에 신제품을 내놨다. 김 사장은 신제품에 대해 "하이트진로가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상징과도 같다"며 성공을 자신했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21일 기존 맥주와 완전히 차별화된 원료와 공법을 적용한 '테라'를 출시한다. '테라'는 흙, 대지, 지구를 뜻하는 라틴어로 이번 제품은 '청정 라거'란 콘셉트를 강조... 물 부족 국가 여성에게 '멋진 한 잔'을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가 물 부족 국가 여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UN 공식 지정일인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멋진 한 잔' 캠페인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용잔 판매 수익금을 할리우드 스타 맷 데이먼이 공동 설립한 비영리기관 Water.org에 기부해 식수 부족으로 고통을 겪는 빈곤층 여성에게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