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불법개조 차량 '합격' 처리 민간검사소 47곳 '업무정지' 정부가 자동차 불법개조나 위법차량에 대한 검사를 생략하거나 합격처리 해준 자동차 정비 민간검사소 47곳을 적발하고 업무정지 처분을 내렸다. 적재장치 임의 변경한 상태의 차량을 합격처리한 사례 자료/환경부 9일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전국 지자체와 함께 지난 5월 14일부터 4주간 부정 행위가 의심되는 민간 자동차검사소 271곳을 특별 점검한 결과, 안전기준 위반... 아파트 외벽 도장공사 날림먼지 관리대상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원인이 되는 날림(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의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관리대상이 현재 41개 업종에서 45개로 늘어난다. 서울 전 지역에 초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된 지난 3월 5일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 재건축사업장에서 서울시 대기정책과 관계자들이 비산먼지 억제시설 설치 및 조치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9일 환경부는 시도가 설치... 52개 지하역사 대합실 공기질 개선 991억원 투입 정부가 52개 지하역사와 철도역사 대합실 공기질 개선을 위해 991억원을 투입한다. 3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환기설비 설치를 의무화 하고 환기설비 공기여과기 성능도 강화하는 등 건축물 미세먼지 실내유입 저감을 위해 힘쓴다는 방침이다. 서울 곳곳에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지난 5월 13일 서울 중구 시청역 내부에서 한 시민이 미세먼지 마스크를 쓰고 발걸... 미세먼지 사각지대 '경유철도차량' 배출허용 기준 신설 미세먼지 관리 사각지대에 있던 경유철도차량에 대한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이 신설된다. 이형섭 환경부 교통환경과장이 지난 1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미세먼지 관리 사각지대에 있던 경유철도차량에 대해 대기오염물질 배출 허용기준 신설 등을 담은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는 10일부터 입법예고 한다고 밝히고 있다. 사진/뉴시스 26일 환경부는 경유철... 세븐일레븐, 올해 9월 6개 점포에 전기차 충전소 설치 세븐일레븐이 올해 하반기부터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19일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와 함께 친환경 전기차 충전소 설치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븐일레븐은 미세먼지 저감과 친환경 자동차 보급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또 전기차 충전소 인프라를 구축하고, 서비스를 제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