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효성 위원장 "청와대에 사의 표명"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사진)이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했다. 이 위원장은 22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한 것이 맞다"며 "자세한 사항은 브리핑에서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다음달로 예정된 개각에 방통위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방통위는 이날 오후로 예고했던 4기 방통위 2년의 성과 간담회 시간을 오전으로 앞당겼다. 이 위... 지상파·종편 지난해 시청점유율 하락…CJ는 상승 지난해 지상파 방송사와 종합편성채널의 시청점유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CJ계열인 CJ ENM의 수치는 상승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17일 발표한 2018년도 방송사업자의 시청점유율 산정결과에 따르면 280개 방송사업자의 410개 TV채널 중 KBS는 24.98%, MBC는 12.14%, SBS는 8.54%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1.91%포인트, 0.33%포인트, 0.12%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E... 정부, 방송 외주거래 가이드라인 발표…촬영 전 서면계약해야 방송 프로그램 촬영 전 방송사와 외주제작사가 서면으로 계약하도록 하는 내용의 방송 외주제작 거래 가이드라인이 나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17일 '방송프로그램 외주제작 거래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지난 1991년 방송사 대상의 외주제작 의무편성 제도가 도입된 이후 외주제작 시장은 양적으로 성장했지만 불충분한 제작비 지급, 저작권과 수익의 자... "규제 안 받는 구글·넷플릭스"…과방위, 방통위에 방안 마련 촉구 국회가 해외 인터넷·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서비스 사업자의 국내 규제 미적용을 지적하며 방송통신위원회가 적극적으로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방통위 업무보고에서 "광주 민주화 항쟁에 대해 잘못된 콘텐츠에 대해 차단 등의 조치를 취하라는 법원 판례까지 나왔지만 유튜브는 따르지 않고 있다"며 "대법원의 결정도 ... 국회·정부 사이 길 잃은 유료방송 합산규제 유료방송 합산규제가 국회와 정부 사이에서 길을 잃었다. 합산규제는 지난해 6월 일몰된 지 이미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국회와 정부를 오가며 확실한 마무리가 되지 않고 있다. 유료방송 합산규제는 인터넷(IP) TV, 케이블TV, 위성방송 등 유료방송 시장에서 특정 사업자가 전체 시장 점유율의 3분의1을 넘지 못하도록 하는 제도다. 지난 2015년 6월 3년 한시법으로 도입돼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