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금청구서' 제목 보고 무심코 열었다가 낭패…이메일 해킹 기승 이메일을 가장한 악성코드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18일 정보보호 기업 SK인포섹에 따르면 이 회사가 탐지한 올해 상반기 해킹 사고 중 이메일이 최초 침입 경로가 된 사례가 전체의 35%를 차지했다. 소프트웨어·서버의 보안 취약점, 보안 정책 미설정 등으로 인한 해킹 사고의 비중은 각각 21%를 기록했다. 김성동 SK인포섹 이큐스트 침해사고대응팀장이 지... SK인포섹, IoT 플랫폼으로 제조현장 안전 책임진다 SK텔레콤의 정보보안 자회사 SK인포섹이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으로 제조현장의 안전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SK인포섹은 1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데이터 수집·분석 보안 관제 플랫폼 '시큐디움'을 안전관리 분야에서도 사용 가능하도록 설계한 '시큐디움 IoT'를 공개했다. 회사는 제조분야 협력사들의 역량과 시큐디움 IoT를 결합해 제조현... SK인포섹, 영업그룹 통합…"올해 매출 20% 늘린다" SK인포섹이 25일 조직개편을 통해 통합 영업그룹을 신설했다. SK인포섹은 영업력을 강화해 올해 매출을 지난해보다 20% 늘린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SK인포섹의 매출은 2401억원이다. SK인포섹은 지난해까지 각 사업조직에 나눠져있던 영업조직을 하나로 통합한 영업그룹을 만들었다. 영업그룹은 대표이사 직속 조직이다. 또 협업 시너지 확보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사업 ... IoT 해킹 증가…SK인포섹, 3분기 보안 서비스 출시 SK인포섹이 올해 3분기 중으로 사물인터넷(IoT) 보안 서비스를 출시한다. 30일 SK인포섹에 따르면 각종 IoT 기기들이 늘어나며 해킹에 대한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회사는 IoT 보안 사업을 △보안 컨설팅 △모의해킹 △보안솔루션 △DSaaS(융합보안 서비스) △시큐디움 플랫폼 등 5가지로 나눠 추진한다. 이중 보안 컨설팅과 모의해킹 서비스를 먼저 선보일 계획이다. 이재... SK인포섹, 신임 대표에 이용환 SKT 변화추진실장 내정 SK인포섹은 7일 신임 대표이사로 이용환 SK텔레콤 변화추진실장(사진)을 내정했다. 이 대표는 공식 발령일자인 오는 17일부터 SK인포섹을 이끌게 된다. 이 신임 대표는 1968년생(만 50세)으로, 1991년 국무조정실 근무를 시작으로 2001년부터 정보통신부 장관 비서관, 미래전략팀장 등을 역임했다. 2008년 SK네트웍스 정보통신유통사업전략담당으로 입사했으며, 2010년 SK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