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순이, 11월4일 4년 만에 새 싱글 ‘행복’ 가수 인순이가 신곡 '행복'으로 돌아온다. 2015년 발매한 싱글 '피노키오' 이후 4년만이다. 25일 휴맵컨텐츠는 인순이가 11월4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행복’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인순이의 ‘아버지’, 백지영 ‘잊지말아요’ 등을 제작한 작곡가 이현승과 작사가 김이나가 참여한 곡이다. 인순이는 신곡 ‘행복’에 대해 “취업이 막막한 청년부터 이른 정년퇴직으... '록 히어로'로 돌아온 노브레인, 8집 선공개곡 '노브레인져' 밴드 노브레인이 3년 만에 8집 '직진'으로 돌아온다. 7집 'Brainless' 이후 3년 만의 정규 앨범이다. 선공개곡을 시작으로 정규 발표, 방송 등의 활동을 이어간다. 선공개곡 '노브레인져'는 병든 인간 세계를 구원한다는 모티프를 담았다. 4명의 노브레인 멤버들이 영화 히어로물처럼 '록 히어로'를 자처한다. 곡 작업과 콘셉트 스타일링, 뮤직비디오 연출은 드러머 황현성이 직접 맡... (인터뷰)스팅 "호기심 좇다 나온 짜릿한 음악, 내 인생 최고의 장면" "여기 타임머신이 있어요. 딱 3번만 돌아갈 수 있죠. 자, 어느 순간으로 갈래요?" 황당무계하고 얼토당토 않는 질문임을 안다. 알면서도 물어보고자 했다. 일흔을 앞둔 나이, 음악 한 세월만 40여년. 이 '거장'은 과연 어떤 삶의 파노라마를 펼쳐낼까. 어떤 순간을 인생의 최고로 꼽을까. 더폴리스(The Police)를 결성했던 1977년? 이 세상 가장 아름답고 로맨틱한 스토킹 송 '에브리 브... '가장 순수한 사랑' 싱어송라이터 성진환, 싱글 '세상 끝날' 싱어송라이터 성진환이 순수하고 절대적인 사랑을 노랫말에 담았다. 19일 저녁 6시 싱글 '세상 끝날'을 발표한다. 19일 소속사 유어썸머에 따르면 '세상 끝날'은 디스토피아적 상상 속에서 사랑을 노래한 곡이다. 코드 네 개가 반복되는 단순한 진행이지만 곡 중간 극적으로 변하는 흐름이 있다. 잔잔하지만 화려한 연주로 '극단적인 상상을 통한 가장 순수하고 절대적인 사랑'에 대... '그래미 2관왕' 감성밴드 본 이베어, 내년 1월 내한 공연 미국 출신의 세계적인 밴드 본 이베어(Bon Iver)가 2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새 앨범 ‘i,i’발매를 기념한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대표곡들과 신곡들을 고루 들려줄 예정이다. 밴드는 2006년 저스틴 버논을 주축으로 결성됐다. 미국 위스콘신의 한 오두막집에서 3개월 간 틀어박혀 쓴 곡들을 추려 이듬해 데뷔 앨범 'For Emma, Forever Ago'를 냈다. 이 앨범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