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고)특금법, 신뢰할 수 있는 크립토금융산업 만드는 데 기여할 것 그동안 가상자산업계의 숙원이었던 특정금융정보법(이하 특금법) 개정안이 지난 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게 되면서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는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됐다. 그동안의 가상자산 시장이 무분별한 난립과 사기, 한탕주의의 오명을 씻고 투명하고 신뢰성 있는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 것이다. 특금법 개정안에 따라 내년 3월 법이 시행되고 ... (블록체인 해외동향)글로벌 증시 폭락 못 견딘 비트코인 비트코인이 ‘블랙 먼데이’ 속에 지난 9일 10% 가까이 하락하며 1000만원이 붕괴됐다. 전체 가상자산(암호화폐) 시가총액은 30조원가량이 증발했다. 지난 1월26일 이후 처음으로 1000만원 밑으로 내려간 수치로, 10일 빗썸 기준으로도 여전히 900만원대에 거래 중이다. 뉴욕 증시 폭락, 유가하락 등 악재가 가상자산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미국 뉴욕증시는 지난 9일(현지... 특금법 통과로 분주해진 가상자산 거래소 가상자산(암호화폐)산업이 제도권에 진입한 가운데, 업계가 분주해지고 있다. 가상자산 사업자(VASP)의 신고제, AML(자금세탁방지) 의무 부과 등이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며 관련 시스템 정비가 본격화된 모습이다. 특금법 개정안은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법 공포 1년 후인 내년 3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가상자산 거래소 등 가상자산 사업자들은 법 시행 6개월 안에 일정 ... 보스아고라, 비트렉스 글로벌 11일 상장 보스아고라(BOSAGORA)가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렉스 글로벌에 11일 상장한다고 10일 밝혔다. 보스아고라는 11일부터 비트렉스 글로벌 거래소에서 BTC로 거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보스아고라는 블록체인 기반 탈 중앙화 오픈 멤버십 의회 생태계를 구축하는 민주주의 거버넌스 플랫폼이다. 특히, 공공예산(Commons Budget)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지향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