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해찬 "민주당·더시민에 힘 모아달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일 당원들에게 "하나된 힘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며 "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에 힘을 모아달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당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이번 총선은 제 마지막 소임이며 제 소임을 총선 압승으로 마감할 수 있도록 당원 여러분께서 도와주시길 간곡히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이는 지지층 결속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으로 보인다. 열린민주... 통합당·한국당 'n번방' TF 구성…"실질적 대책 마련" 미래통합당과 위성 정당인 미래한국당이 3일 텔레그램 n번방 근절 대책 태스크포스(TF)를 구성, 'n번방 방지법' 추진 등 본격적인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박성중 통합당 의원과 윤종필 한국당 의원 등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근본적 문제 해결을 위해 가해자 엄벌 주의, 피해자 보호, 온라인 환경의 사회적 책무라는 대원칙을 천명하며 텔레그램 n번방 근절 대책 TF를 구... 통합당, 잇따른 막말 논란…이번엔 'n번방' 구설 총선을 앞두고 미래통합당의 잇따른 막말 논란이 이어지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이번에는 황교안 대표의 '텔레그램 n번방' 사건과 관련한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다. 황 대표의 해명에도 비난 여론이 수그러들지 않으면서 총선에 악재가 되고 있다는 평가다. 황 대표는 앞서 지난 1일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 회관에서 열린 방송 기자 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 n번방 사건 가입자... '통신비 인하' 빠진 총선 공약…공공 와이파이·완전자급제 대체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정당이 통신 관련 공약을 공개했다. 이번 총선 공약에는 공공 와이파이 확대, 단말기자급제 도입 등 통신 구조 변화책이 포함됐다. 1일 당 총선 홍보자료집에 따르면 각 당은 '민생 경제 활력', '국민 부담 경감' 등을 목표로 통신 관련 정책을 내놓았다. 이번 총선 통신 관련 정책에선 과거 '통신비 인하'와 같은 직접적인 요금 인하 정책... 통합당, 유튜브 '문 대통령 교도소 무상급식' 발언 사과 미래통합당이 자당의 공식 유튜브 방송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가 끝나면 오랫동안 교도소 무상급식을 먹어야 한다”는 발언이 나와 논란이 빚어진 것에 대해 사과했다.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은 1일 국회에서 열린 선거전랙대책회의에서 "공식 유튜브 방송에서 부적절한 발언이 나온 것에 대해 선대위원장으로서 깊은 유감과 함께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박창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