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국 20개 상점가에 ‘스마트 시범상가’ 도입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의 서비스·마케팅 혁신을 위해 전국 20개 상점가에 ‘스마트 시범상가’를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중기부는 스마트 시범상가에 모바일 예약·주문·결제 시스템이 연동되는 스마트오더 시스템을 설치해 주고, 무인 주문 및 결제 시스템인 키오스크를 무상으로 보급한다. 이와 더불어 스마트기술 활용 촉진을 위해 소상공인... 박영선 장관 “‘착한 소비자 운동’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위기 극복하자” “‘착한 소비자 운동’을 민간으로도 확산시키면 십시일반 한마음으로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3일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 회의실에서 열린 ‘착한 소비자 운동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에 참석해 이 같이 말하며 착한 소비자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착한 소비자 운동은 코로나19 사태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 위탁기업 530개사, 불공정 거래 자진 개선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부터 수탁·위탁거래 정기 실태조사를 진행한 결과 위탁기업 530개사가 불공정 거래를 자진 개선했으며, 수탁기업에 피해금액 35억8000만원을 지급했다고 13일 밝혔다. 중기부는 수위탁 거래 기업 간에 발생하는 불공정 거래를 근절하고 업계에 건전한 거래 관행이 확립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매년 1회 수위탁거래 정기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중소기업 R&D 사업, ‘프로젝트 매니저’로 전주기 관리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중소기업 R&D 사업의 전략성을 강화하기 위해 분야별 프로젝트 매니저(PM, Project Manager)를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PM은 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전략 수립과 신기술 출현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기술 기반의 사업관리 기능을 보강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신규 채용하는 PM은 크게 기업성장, 상생협력, 기술... 지난달 자동차산업 생산·수출·내수 '트리플 증가’ 지난달 자동차 생산과 내수, 수출이 모두 증가했다. 코로나19가 미국과 유럽에 확산되기 전 주문물량이 풀려 영향이 제한적이었고, 개별소비세 인하정책과 신차발매가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글로벌 시장에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되고 있어 4월 수출은 타격을 면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2일 발표한 '2020년 3월 자동차산업 월간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