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명…총 1만694명(1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새 11명이 늘어 총 1만694명으로 집계됐다. 육군 50사단 장병들이 지난 21일 오전 대구 중구 남산동 명덕초등학교에서 방역작전을 펼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정성욱 기자 sajikoku@etomato.com '유가쇼크·코로나' 생산자물가 5년2개월만에 최대 하락 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가 부진해진 가운데 국제유가가 사상 첫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거듭된 폭락이 이어지면서 생산자물가가 전월대비 두달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특히 하락폭은 5년2개월만에 가장 컸다. 다만 외출자제에 따른 가정내 식재료 소비가 증가하면서 식재료인 농림수산품 가격은 오름세를 보였다. 코로나 확산에 따른 원유 수요 급감으로 국제유가가 폭락하면서... "코로나19 중국 탓"…미 의원들, 중국 정부 소송 법안 발의 미국인이 중국 정부에 코로나19 확산 책임을 물어 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미국 의원들이 발의했다. 21일 연합뉴스는 미국 공화당 소속 하원의원인 론 라이트, 크리스 스미스 의원은 중국을 비롯해 의도적으로 세계보건기구(WHO)를 호도한 국가의 ‘국가면제’를 박탈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고 트리뷴뉴스 서비스를 인용해 보도했다. 국가면제는 한... WHO “코로나19 사태…‘집단면역’으로 해결 못해” 코로나19에 감염돼 항체를 보유한 인구 비율이 2~3%에 불과해 ‘집단면역’(herd immunity)으로 코로나19 사태를 해결할 수 없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0일(현지시간) 가디언은 “WHO는 코로나19 항체를 가진 인구가 적다고 보고했고, 이는 코로나19가 창궐한 지역에 집단면역이 형성됐을 것이라는 사람들의 기대를 파멸시켰다”고 보도했다. 집단면역은 집단 구성원... 축구·야구장 제한적 개방, 자연휴양림도 운영 재개 정부가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인 다음달 5일까지 공공부문 실외체육시설을 제한적으로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위험도가 낮은 자연휴양림, 수목원 등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입장을 허용한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각 지방자치단체가 운영 중인 축구장, 야구장, 간이운동장 등 공공 체육시설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