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종인 비대위' 출범, 내주 결론낸다 미래통합당이 다음주 중 당선자 연찬회를 열고 한 달 넘게 끌어온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에 대한 혼란을 매듭지을 계획이다. 이에 따라 주호영 원내대표와 김종인 전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간 만남도 연찬회에서 결론이 난 이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통합당은 다음주 중 국회에서 당선자 연찬회를 열고 총선 참패 원인 분석과 '김종인 비대위' 체제 전환 ... 여야 원내대표 내일 첫 회동…본회의 처리 법안 논의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14일 첫 공식 회동을 갖는다. 13일 통합당은 오는 14일 오후 2시 두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회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일 통합당의 21대 국회 첫 원내대표로 당선된 주 원내대표는 다음날인 9일 부친상으로 인해 대구로 향했다. 이에 김 원내대표는 같은 날 오후 주 원내대표의 부친상 빈소가 있는 경북대... 통합당 지도부, 지난해 이어 5·18 기념식 참석할 듯 주호영 원내대표 등 미래통합당 원내지도부가 지난해에 이어 오는 18일 5·18 광주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식 참석을 위해 광주를 방문할 전망이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통합당은 주 원내대표와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 등 원내지도부가 광주를 방문해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는 일정을 검토하고 있다. 5·18 기념식 참석이 확정될 경우 주 원내대표의 첫 방문 지역은 호남... 정의당 새 원내대표 배진교 "21대 국회 개혁 방향타될 것" 정의당이 21대 국회를 이끌 새 원내대표로 배진교 당선인을 선출했다. 배진교 신임 원내대표는 향후 원내에서 정의당의 존재감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해야 할 중책을 맡게 됐다. 심상정 대표를 비롯한 당선인 6명은 12일 국회에서 당선인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배진교 당선인을 새 원내대표로 추대했다. 또한 원내수석부대표 및 원내대변인으로 강은미 당선인을, 원내부대... 김태년·주호영 13일 회동…다음주 본회의 개최 추진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오는 13일 만나 본회의 개최 일정을 조율하기로 했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영진 민주당 원내총괄수석부대표와 김성원 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에서 만나 20대 마지막 임시국회를 소집하고 다음주 중 본회의를 여는 방안을 논의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가 9일 대구 중구 삼덕동 경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