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뷰)김상희 "여성 리더십으로 소통 가교역할 할 것" "국회의장단에 최초의 여성의원이 참여하게 되면 이전 의장단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여성 리더십으로 인해 여야의 적극적인 소통과 대화가 이뤄질 것이다. 그 가교역할을 할 계획이다." 헌정 사상 첫 여성 국회부의장에 도전하는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극단적 대결로 치닫는 정치 문화를 바꿔내는데 여성 특유의 소통 능력과 리더십이 있다고 자신감을 보이며 이같이 강조... 통합당 '윤미향 국정조사' 추진으로 여 압박 미래통합당이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국정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미래한국당도 윤 당선인에 대한 진상규명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키며 여당을 본격 압박하고 나섰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통합당은 윤 당선인에 대한 '국정조사' 카드를 꺼내들었다.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당선인에 대한 국정조사는 국민의 요구... 통합당, '윤미향 논란' 국정조사 추진 미래통합당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 매입 과정을 둘러싼 의혹 등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을 둘러싼 각종 논란과 관련해 국정조사를 추진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배현진 원내대변인은 19일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국정조사를 추진하기로 했다"며 "윤미향 당선인에 대한 논란이 국민적인 분노가 큰 사안이고 현재도 여러 가지 의혹이 많은 상황이어서 국정조... 이낙연 "윤미향 논란 엄중하게 보고 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성금을 유용했다는 의혹 등 최근 윤미향 당선인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엄중하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18일 광주 서구의 한 음식점에서 21대 총선 호남 지역 당선인들과 오찬을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며 "당과 깊이 상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어 '윤 당... 행안위 법안소위, 제주 4·3 특별법 처리 불발 '제주 4·3 특별법'이 여야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2일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제주 4·3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배·보상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 등의 특별법을 심사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법안 처리 의지가 강했지만 기재부와 야당을 설득하지 못했다. 미래통합당 소속 이채익 국회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장이 12일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