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女 비정규직 급증 비정규직 여성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3월 현재 여성 비정규직 근로자는 지난해보다 20만명 가량 늘어난 반면 남성은 7만명 정도 감소해 성별로 큰 대조를 보였다. 통계청이 4일 발표한 '2010년 3월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3월 현재 비정규직 근로자는 549만8000명으로 이 중 여성은 약 294만3000명, 남성은 255만4000명이었다. 전체 임금근... 日 4월 실업률 5.1%..2개월 연속 악화 일본 경기의 개선조짐에도 실업률은 2개월 연속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총무성이 28일 발표한 4월 완전실업률(계절조정값)은 5.1%로 전월에 비해 0.1포인트 오르며, 2개월 연속상승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5.0%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다. 실업자수는 356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0만명 증가하며, 18개월 연속 증가를 보였다. 구조조정과 기업파산으로 실직자가 늘었기 때... 출생아수 2년만에 증가세..결혼·출산 정상화(?) 출생아수가 2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리먼브라더스 사태가 진정되면서 미뤘던 결혼과 출산이 정상화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월간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출생아 수는 4만1100명으로 1년전에 비해 3% 증가했다. 출생아수 전년동월비는 지난 2008년 2월 0.6% 증가를 끝으로 계속해서 마이너스를 기록해왔다. 지난 2월 24개월... 지난해 총저축률 30%..26년來 최저 우리나라 총저축률이 26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23일 기획재정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총저축률은 30.0%로 지난 1983년 28.9%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총저축률은 총저축을 국민 총처분 가능소득으로 나누어 계산한다. 총저축은 국민 총처분 가능소득에서 민간과 정부의 소비지출을 뺀 것이다. 총저축률이 낮아졌다는 것은 기업의 투자 여력이 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