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특성화고 '하늘길' 막혀…서울교육청 국제화 사업 무산 특성화고 학생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서울시교육청 역점 사업이 '코로나 여파'에 막혔다. 시교육청은 관련 예산을 대거 삭감할 예정이며, 외국어·세계시민교육을 강화해 올해를 넘길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특성화고 국제화교육지원 사업 예산 15억2400만원의 절반이 넘는 8억원 가량을 감액 경정(감추경)하기로 19일 밝혔다. 학교 관련 항목 12억6000만원의 3분의2에 해당하는 수...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임상 1상 돌입 셀트리온은 질병관리본부와 국책과제로 개발 중인 코로나19 항체 치료제의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고 인체 임상에 본격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돌입하는 임상 1상은 충남대병원에서 건강한 피험자 32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승인 직후 피험자에게 첫 투여를 시작해 3사분기내 시험을 완료할 계획이다. 글로벌 임상은 현지 환자들이 참... 강원랜드, 카지노 일반영업장 20일부터 제한영업 실시 강원랜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장했던 카지노 일반영업장을 오는 20일부터 ‘제한영업’ 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개장하는 카지노 일반영업장은 입장 전일 고객들의 사전예약을 받아 ARS 추첨을 통해 750명만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강원랜드는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전년도 고객 수에 맞춰 입장 규모를 제한하기로 했다. 750명... 검찰,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소환 조사 검찰이 정부의 코로나19 방역활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총회장을 17일 소환 조사 중이다.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 박승대)는 이날 이 총회장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 혐의로 불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과 신천지예수교 측에 따르면, 이 총회장은 지난 2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신천지예수교 교인들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방역... 홍남기, 캐나다에 유명희 WTO 사무총장 지지 요청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WTO 사무총장 후보로 나선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에 대해 캐나다의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빌 모르노 캐나다 재무장관과 유선 면담을 개최 코로나19 방역 및 정책경험 공유와 공조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7일 홍남기 부총리는 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