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육부, '40억 회계 부정' 휘문고 지위 박탈 동의 수십억원대 '회계 부정'에 연루된 서울 휘문고등학교의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자사고) 지위 박탈이 행정적으로 최종 확정됐다. 교육부는 서울시교육청의 휘문고 지정 취소 결정에 동의한다고 10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학교법인 휘문의숙 및 휘문고 관계자에 의한 회계부정이 법령에 명시된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회계를 집행한 경우'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청문 후 지난 2... 대교협, '자격 미달자' 채용…강원·강릉원주대, 2순위에 가산점 부여 대학병원이 근거도 없이 가산점을 부여해 채용을 실시하는가 하면, 교육 관련 기관이 '공채'를 ''패스'하거나 자격 미달자를 최종 합격시킨 실태가 드러났다. 교육부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하에 공공기관 16곳과 공직유관단체 8곳 등 총 24곳의 채용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유형별로 가산점 부당(오류) 부여 6건, 채용절차 미준수 17건, 자격요건 미달자 채용 2건, 채용규... 네이버 클로바, 의료 스타트업 '웨저' AI 음성 서비스에 솔루션 도입 네이버는 10일 의료 챗봇 전문 스타트업 웨저가 선보이는 인공지능(AI) 기반 음성 서비스 '메디에어'에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의 클로바 고객센터 솔루션이 적용됐다고 밝혔다. 네이버 클로바는 자체 연구 개발한 핵심 AI 엔진을 기반으로 고객사 사업 영역에 최적화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웨저는 이번 네이버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그동안 쌓아왔던 의료용 챗봇 서비스 노하... 정부·서울시, 자가격리자 지원 '구멍' 정부와 서울시의 자가격리자 방역 정책이 빈틈을 보이고 있다. 생활 곤란이나 외식을 방지하기 위해 생필품인 식량 지원 정책으로부터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지자체)가 발을 빼는 중이다. 중앙정부는 수수방관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자가격리자의 배달 지침을 최근에서야 만드는 등 늑장 대응을 했다. 9일 서울시 및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등에 따르면, 서울 내 해외입국 자가... 정 총리 "많은 나라 봉쇄조치 완화 후 재유행 중…방역협조 당부" “우리의 드라이브스루(Drive-through) 선별진료가 국제표준화의 첫 관문을 넘어 오는 11월부터 국제표준이 된다. 최근에는 많은 나라들이 봉쇄조치를 완화한 이후 재유행 상황을 겪고 있어 국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드라이브스루의 국제표준화와 방역관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