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칼럼)재난지원금 전국민에 지급해야 코로나19 사태가 심상치 않다. 확진자는 지속적으로 매일 수백명을 넘고 있고, 깜깜이 환자의 비중은 갈수록 높아지면서 2차 대유행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모든 경제활동이 중단되는 3단계 거리두기로의 격상을 걱정해야 할 판이다. 이에 정치권은 물론이고 전 국민적 관심사가 2차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쏠린다. 서민 경제가 더 어려워질 것이 분명하므로 일단 지원에...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 933명…광화문 집회 확진 비수도권 34%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2주만에 933명으로 늘었다. 서울 광화문 도심 집회 관련 확진은 비수도권이 34%를 차지하는 등 전국 각지에 퍼진 것으로 나타났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6일 질병관리본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사랑제일교회 관련 총 확진자는 933명으로 전날 12시 이후 18명이 추... 문 대통령 "2학기 긴급돌봄 지원책 신속하게 마련하라"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학부모들의 2학기 자녀 돌봄에 관한 우려가 커지는 것과 관련해 "정부가 최대한 신속하게 긴급돌봄 지원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긴급돌봄 지원책에 대해 크게 세 가지를 당부했다면서 관련 내용을 전했다. 우선 문 대통령은 "정부는 2학기 긴급돌봄을 차질 없이 ... 문 대통령, 의협 2차 총파업에 “원칙적 법집행으로 강력 대처하라”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정부의 업무개시 명령에 반발하며 '무기한 총파업' 가능성을 거론하는 것에 대해 "원칙적인 법집행을 통해 강력하게 대처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정부는 비상진료계획을 실효성있게 작동해 의료공백이 없도록 하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전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의료계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