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 22일 본회의서 4차 추경 처리 여야가 오는 22일 본회의를 열어 코로나19 피해에 따른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등을 위한 4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야 간사인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은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여야는 18일 예... 주호영 "윤미향 의원직 사퇴해야, 윤리위 제소 검토"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5일 검찰에 불구속 기소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위안부' 할머니들과 관련된 정의기억연대 활동 때문에 민주당 비례대표로 추천됐는데 정작 활동 과정에 이렇게 불법이 많았으니까 비례대표로 추천될 명분이나 이유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주호영 ... 백혜련, 공수처법 개정안 발의…"추천위원 선정 늦어지면 법학계 인사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백혜련 의원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개정안을 발의하면서 여당의 공수처 출범 압박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백 의원은 공수처법 개정안에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 선정이 늦어질 경우 법학계 인사를 추천위원으로 위촉하는 내용을 담았다. 14일 백 의원은 "고위공직자의 직무 관련 부정부패를 엄정하게 수사하기 위한 독립된 ... 김종인 "통신비 2만원으로 지지율 관리할 때 아냐"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4일 4차 추가경정예산안에 포함된 전국민 통신비 2만원 지급을 결정한 정부를 향해 "전국민 통신비 2만원을 뿌리며 지지율 관리할 때가 아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의에서 "최근 전국 법원에 파산을 신청한 법인 수가 통계 집계 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개인 파산 역시 2016년 이후 최고치 기록하고 있다. ... 국민의힘, 윤영찬 의원 사보임 요청…징계안도 제출 국민의힘은 11일 포털 외압 논란을 빚은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다른 상임위원회로 옮겨달라고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사보임을 요청했다. 윤 의원에 대한 징계안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 박성중 의원을 비롯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과방위원들은 이날 국회의장실을 방문해 "윤 의원이 과방위원으로서 언론과 방송의 자유를 보장해야 할 공정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