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피격 공무원 형 만난 김종인 "북 진상 밝히고 처벌 받아야"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공무원 피격사건'과 관련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북한이 무거운 책임을 지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북한의 우리 국민 사살·화형 만행 진상조사 TF' 회의에서 "이번 만행은 북한군이 비무장 상태의 우리 국민을 사살하고 시신까지 화형시킨 패륜적 무력도발"이라며 사건을 국제형사재판소(ICJ)에 제소하... 김종인 "안철수 정치역량 다 알아, 통합 큰 효과 없어"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4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 대해 "정치적 역량은 제가 평가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들이 다 알 것"이라며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국민의당과 야권 연대 가능성에 대해 "통합해서 무엇을 달성할 수 있겠느냐"며 "별로 큰 효과를 거둘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양천구 목동 한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 김종인 "우리 국민 피살, 북한 야만적 행태에 분노"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4일 북한의 연평도 실종 공무원 피격과 관련해 "북한의 야만적 행태에 커다란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김 의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의에서 "실종됐던 공무원이 북한 총격으로 사망하고 아무런 동의없이 화장까지 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국민이 피살당한 중대사건인데도 정부가 ... 국민의힘, '당색 결정' 또다시 무산…김종인 리더십 '시험대' 국민의힘이 두 차례 연기 끝에 22일 발표하기로 했던 당 상징색 결정이 또다시 무산됐다. 기존의 핑크색에서 빨강·노랑·파랑 세 가지 색을 혼합해 사용하는 방안으로 바꾸려 했으나, 이에 대한 내부 거부감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최근 '공정경제 3'법에 이어 내부 이견이 속출하면서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당내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분석도 나온다. 주호영... 김종인 "공정경제 3법 자체 거부 안 돼"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1일 '공정경제 3법'의 처리 전망에 대해 "논의 과정에서 시정할 부분이 있으면 다소 고쳐질지 모르지만 법 자체를 거부해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공정경제 3법 자체에 큰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당내 일각에서 반대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