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자의눈) 그래서 더더욱 종전선언 필요하다 지난 주말 가장 큰 이슈는 단연 북한 조선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이었다. 북한이 새로 선보인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다양한 신형 무기들은 방송과 신문, 인터넷 뉴스 등을 통해 반복적이며 자세하게 소개됐다. 북한 관련 뉴스들을 보면서 새삼 의문이 들었다. 왜 우리는 북한의 열병식에 위기감과 공포를 느껴야 하는가. 미국의 군사력평가기관 '글로벌파이어파워(G... 1박2일 기독교 행사에 3000명 결집…'코로나 음모론'까지 지난 주 경북 상주시 한 기독교 연수원에서 열린 1박 2일 행사에 3000여명이 모인 것으로 파악돼 방역당국이 참석자 파악에 나섰다. 행사 참석자 증언에 따르면 행사에서는 세계 갑부가 코로나19를 퍼뜨렸다는 음모론도 제기된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완화하기로 했지만 일부 기독교 단체의 '방역 불복' 행위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 기적의 빨간약? 포비돈 요오드 오해불식 '분주' '빨간약'으로 널리 알려진 포비돈 요오드 품목에 대한 오해불식을 위해 보건당국과 해당 품목 보유 기업이 서둘러 당부에 나서고 있다. 앞서 검증되지 않은 동물용 구충제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멸 효과 소식이 퍼지며 관련 품목이 품귀현상을 일으켰던 만큼 유사 사태 방지를 위한 사전 차단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업계는 포비돈 요오드 함유 품목에 ... ‘거리두기 1단계’에도 집회금지·마스크의무제 유지 서울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도 집회 금지와 마스크 의무제를 유지한다. 서울시는 12일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방안을 발표했다. 추석 특별방역기간 종료와 함께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된 가운데 일부 분야는 확산 가능성을 고려해 2단계에 준하는 조치를 유지한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는 전일 대비 98명 늘어난 2만4703명이다. 서... 중국, 코로나 종식 선언 무색…57일 만에 무더기 확진 중국 본토에서 57일 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이번 집단감염은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종식을 선언한 이후 통계에 대한 신빙성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발생해 더욱 관심이 쏠린다.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 위생건강위원회는 12일 자정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명과 무증상 감염자 6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코로나19 핵산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