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종인 "보건당국, 독감백신 전수조사 실시해야"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독감 백신 접종으로 인한 사망 사고와 관련 보건당국을 향해 "독감백신 전수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의에서 "지금 이 백신으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해, 독감 백신을 맞으려는 사람들이 주저하고 매우 불안해 하고 있다. 그러나 보건당국은 아직까지도 이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없다"며 이... 국민의힘, 라임·옵티머스 특검법 발의…최순실 특검 1.5배 규모 국민의힘이 22일 라임·옵티머스 의혹 수사를 위한 특별검사 도입 법안을 발의했다. 이번 특검법에 따른 특검팀은 파견 검사 30명, 파견 공무원 60명 규모로 '최순실 특검팀' 규모의 1.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호영 원내대표은 특검법 대표 발의자로서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 배현진 원내대변인과 함께 이날 국회 의안과에 라임·옵티머스 펀드 금융사기 피해 및 권력형 ... 김종인, 민주당 탈당한 금태섭에 "만나 볼 생각 있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1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에 대해 "만나볼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장중진의원 연석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이 금 전 의원의 영입 가능성을 묻자 "두고 봐야 한다. 그분 의향이 어떤지는 우리가 지금 확인할 길이 없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입당 의향을 알아볼 생각이 있느... 주호영 "월성1호기 조기 폐쇄 책임자 형사고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1일 월성1호기 조기 폐쇄와 관련한 책임자들에 대한 형사고발 등 후속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에게도 역사적, 법적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비상대책위원장·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부당한 폐쇄 과정에서 감사를 방해하고 직권을 남용하고 서류를 손상한 책임자들을 모두 고발 조치할 것"이라며 "공무원이라도... 국민의힘, 공수처법 개정안 발의 "수사대상 축소·기소권 삭제" 국민의힘이 20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수사대상에서 직무 관련 범죄를 제외하고 검사의 기소권을 삭제하는 내용의 '공수처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공수처법 개정안 처리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독자 법안으로 맞불을 놓은 셈이다. 유상범 의원은 이날 공수처의 수사대상을 '부패 범죄'로 한정하고 검사의 기소권을 삭제한 내용의 공수처법 개정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