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77명, 국내발생 수도권 56명·비수도권 10명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7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확진자수는 지난 22일(121명), 23일(155명) 이후 3일 만에 두 자릿수로 내려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2만5775명으로 전날 대비 77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중 국내발생은 66명, 해외유입은 11명이다. 국내 발생 신고 지역은 서울 22명, 경기 ... 신규확진 155명, 이틀째 세 자릿수(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5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확진자수는 전날 121명에 이어 이틀째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2만5698명으로 전날 대비 155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중 국내발생은 138명, 해외유입은 17명이다. 국내 발생 신고 지역은 경기 98명, 서울 19명, 인천 4명으... 신규확진 155명, 지역발생 138명·해외유입 17명(1보) 신규확진 155명, 지역발생 138명·해외유입 17명(1보) 지난 22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한 내원객이 선별진료실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정성욱 기자 sajikoku@etomato.com 렘데시비르, 코로나19 치료제로 미국 정식 승인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가 미국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정식 승인받았다. 이에 따라 렘데시비르는 미국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승인 받은 최초·유일 품목이 됐다. 2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렘데시비르를 코로나19 입원 환자에게 쓸수 있도록 정식 허가를 냈다. 지난 5월 긴급 사용 승인 이후 5개월여 만이다. 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