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플로리다 트럼프 승리 윤곽…펜실베이니아 바이든 우세 미국 대선의 당락을 좌우할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플로리다주(선거인단 29명 배정)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95% 이상 확률로 승리할 것이 유력하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밝혔다. 경합주 판세가 곧 당락으로 이어지는 미 대선에서 두 후보가 초접전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펜실베이니아(선거인단 20명)의 결과가 막판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NYT에 따르면 3일(현... 신규확진 118명, 수도권 84명·비수도권 14명 발생(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8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확진자수는 지난 1일(124명) 이후 3일 만에 다시 세자릿수로 올라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2만6925명으로 전날 대비 118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중 국내발생은 98명, 해외유입은 20명이다. 국내 발생 신고 지역은 서울 39명, 경기 41명, 인천 ... 코로나19 신규확진 118명, 국내발생 98명·해외유입 20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118명, 국내발생 98명·해외유입 20명 3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찾은 시민들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기업 56.8% "퇴사 후 돌아온 직원 있다" 과반수 기업에는 퇴사했다가 다시 돌아온 ‘연어족’ 직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389곳에 ‘재입사 직원 여부’를 설문해 4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56.8%가 있다고 밝혔다. 기업 형태별로는 대기업(68.5%)이 중소기업(54.1%)보다 14.4%P 많았다. 재입사 가능 이유는 절반에 가까운 46.6%(복수응답)가 ‘기존 업무 성과가 뛰어나서’가 1위였다. 다... 뉴젠테라퓨틱스,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1상 승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뉴젠테라퓨틱스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뉴젠나파모스타트정'에 대한 임상 1상 시험을 3일 승인했다. 뉴젠나파모스타트정은 현재 항응고제로 사용되는 성분(나파모스타트메실산염)으로, 주사제 대비 복용 편의성 개선을 위해 정제로 투여경로를 변경해 개발했다. 이번 임상시험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내약성과 안전성 등을 평가한다. 치료원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