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칼럼) 그놈이 턱밑까지 왔다 성탄절 전야제, 연신 창밖 밤하늘을 쳐다보던 딸아이는 평소와 달리 이른 잠자리에 든다. 산타할아버지가 새벽에 오시길 염원하는 간절한 마음은 보통 때와 다른 행보다. 울보에 스스로 밥도 안 먹는 ‘미운 5세’가 이날만큼은 ‘착한 5세 코스프레’로 너스레를 떠니 아빠 미소가 절로 나왔다. 하루 신규 확진자가 천여 명을 오고가는 담장사이로 아장걸음이 향한 이부자리. 이른 육... 서울시 '연말연시 특별대책'…5인 이상 모임 불시 단속·해맞이 명소 방역 강화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파티룸 등 5인이상 모임 불시 단속하고, 해맞이 명소의 방역도 강화한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연말연시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는 파티룸에 대해 이번 연휴 동안 특별점검을 통해 집합금지 대상 고지와 2차 단속시 과태료·벌금 부과 안내를 진행했다. 시는 관내 ... 관악구 임시선별진료소에 아이들 편지 전달…"아프지 마세요" 관악구 구립 낙성대 어린이집 원아들이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에 맞서고 있는 의료진과 행정인력들에게 감사 편지를 전했다. 관악구는 지난 24일 구립 낙성대 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작성한 손편지와 핫팩 100개가 임시선별검소에 전해졌다고 28일 밝혔다. 손편지에는 "감기 조심하세요, 아프지 마세요, 모두 감사합니다", "위험한 곳에서 열심히 일 해주셔서 감사해요" 등 ... 방통위, 방송제작 코로나 방역지침 강화…공신력 정보 제공 요청 방송통신위원회는 정부의 코로나19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 시행과 맞물려 방송제작 시 방역지침 준수를 강화하고, 방송사의 방역 조치가 방송화면을 통해 충분히 전달되도록 협조할 것을 24일 요청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며 방송 출연진과 직원이 감염돼 방송 제작이 차질을 빚는 가운데 방송사 연말 시상식, 드라마 촬영 등 제작 과정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켜지지 ...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4일 연속 300명대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가 4일 연속 3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319명 증가해 1만6050으로 집계됐다. 지난 1월 이후 약 11개월만에 1만6000명을 넘어섰다. 서울시 코로나19 일일 추가 확진자는 19일 473명으로 사상 최대 증가세를 보인 이후 4일 연속으로 3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감염 경로별로는 △구로구 소재 요양병원 및 요양원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