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부-마이크로소프트, 국내 스타트업 육성 위해 맞손 중소벤처기업부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해 추진하는 ‘마중’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8월21일부터 9월17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중기부는 지난해부터 글로벌 기업과 함께 스타트업을 보육하는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을 추진해 오고 있다. 작년에는 구글과 함께 ‘창구’ 프로그램을 처음 시작하기도 했다. 창구 프로그램은 지난 4월 참여 스타트업을 60개에서... (이슈&현장)틱톡 흔들다 돌변한 트럼프…왜?(영상) ●●●이슈&현장은 정치·사회·경제·문화 등에서 여러분이 관심 갖는 내용을 찾아 소개합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중국 동영상 소셜미디어 ‘틱톡’ 사용 금지 가능성을 언급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틱톡 인수를 사실상 승인하면서 한발 물러났습니다. 현재 틱톡의 미국 영업권 매각을 협상 중인 마이크로소프트(MS)를 비롯해 미국... MS, 서피스 고2·허브 2S로 원격 업무·교육 시장 노린다 원격 수업과 유연 근무가 코로나 뉴노멀로 자리 잡으면서 실시간 협업을 돕는 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가 코로나 뉴노멀 시대의 모던 워크플레이스 구현을 도울 새 디바이스를 선보였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18일 온라인 미디어 브리핑을 열고 '서피스 고2(Surface Go 2)'과 '서피스 허브 2S(Surface Hub 2S)'를 공개했다. 서피스 고2는 ... '줌' 주춤한 사이…화상 채팅 왕좌 노리는 IT 기업 코로나19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클라우드 기반 화상 회의 서비스 '줌'이 보안 문제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줌의 자리를 노리는 글로벌 IT 기업들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줌도 지난 23일 플랫폼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강화한 줌 5.0을 공개하는 등 보안 논란을 종식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페이스북·마이크로소프트(MS) 등 IT 기업들은 미국·대만·싱가포르 등... SKT·MS, '엑스클라우드' 게임 85종으로 확대 SK텔레콤과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21일부터 '프로젝트 엑스클라우드(이하 엑스클라우드)' 시범 서비스를 확대한다. 엑스클라우드는 MS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로 기기에 게임을 설치하지 않아도 통신만 되면 언제 어디서든 클라우드 서버에 접속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양사는 지난해 9월 한국 내 클라우드 게임 사업 공동 운영을 위한 파트너십을 발표하고 10월부터 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