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 신규확진 497명, 국내발생 479명, 해외유입 18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497명, 국내발생 479명, 해외유입 18명 지난 27일 김제시체육관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 채취를 위해 줄 서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유은혜 "10세 미만, 코로나19 발병률 상대적으로 낮아"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0세 미만 연령의 코로나19 발병률이 전체 연령대별 인구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최근 교육부가 올해 신학기 초등학교 저학년 등의 등교 확대 방침을 밝히면서 교육 현장의 불안감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발언으로 주목된다. 유 부총리는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1년, 학교 방역 평가회'에서 ... 문 대통령 "손실보상제·이익공유제, 포용적 정책 모델 될 수 있다"(종합)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최근 정부와 국회에서 논의되는 '손실보상제'와 '이익공유제'에 대해 "실현된다면 앞으로 코로나와 같은 신종 감염병 재난을 함께 이겨내는 포용적인 정책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긍정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세계경제포럼(WEF)이 개최한 '2021 다보스 아젠다 한국정상 특별연설'에 화상으로 참석해 "한국은 포용적 회복을 위해 위기 속에서 격차... 조희연 "유치원·초등 저학년 교육종사자 백신 우선 접종해달라"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 발표를 하루 앞두고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을 담당하는 교육종사자를 우선 접종 대상자로 포함해달라고 요청했다. 조 교육감은 27일 오후 낸 입장문에서 "등교수업을 확대해 아이들이 좀 더 안심하고 안전하게 배우고 생활하려면 휠씬 더 강화된 방역 조치가 마련돼야 한다"면서 "방역당국에서는 우선 접종대상에 보건교... IMF "한국, 코로나 잘 대응…피해계층 선별적 지원이 바람직"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의 작년 -1.0% 성장에 대해 효과적인 방역과 정책지원으로 코로나19 충격에 잘 대응했음을 높이 평가했다. 다만 회복을 가속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정책지원이 필요하며 피해계층에 대해 선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제언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안드레아스 바우어 IMF(국제통화기금)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