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470명, 국내발생 452명·해외유입 18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470명, 국내발생 452명·해외유입 18명 지난 9일 광주 북구 용봉동 선별진료소에서 보건소 의료진들이 코로나19 검사 대상자들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정 총리 "65세 이상 접종 논의…백신 관리 부실 점검하라" 정부가 예방접종전문위원회를 열고 65세 이상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접종 확대 여부를 논의한다. 또 일부 요양병원의 관리 부실로 백신 수백회 분량이 폐기된 사고와 관련해 관리 전반의 점검과 재발방지가 당부됐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오늘은 예방접종전문위원회를 열어 65세 이상 어르신... 청와대 "대통령 사저부지 매입, 불법·편법 전혀 없어" 청와대는 9일 야당이 문재인 대통령의 경남 양산 사저 농지 매입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것에 대해 "불법·편법은 전혀 없다"며 "근거 없는 의혹 제기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의 사저 이전 및 부지 매입 경위는 그간 서면 브리핑과 국회 답변 등을 통해 수차례에 걸쳐 공개하고 설명한 그대로"라며 "대통령의 사저 ... 전국 집단감염 잇따라…부산·광주 등 비수도권 6곳 '임시검사소' 가동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안성 축산물 공판장에서 어제 하루 50여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오는 등 전국의 추가 감염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방역당국도 부산, 울산, 광주 등 비수도권 6곳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하는 등 가동에 돌입한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은 9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진단검사 확대를 위해서 현재 수도권에서 운영 중인 임... 작년 사교육비 10% 줄었지만…참여 가정 부담은 늘어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국내 전체 사교육비 지출은 줄었지만, 사교육에 참여한 가정만 놓고 봤을 때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통계청과 함께 전국 초중고 3000여 학급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초중고사교육비조사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전체 학생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8만9000원으로 10%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초등학교는 2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