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미 주한미군 방위비협정 가서명…"한미동맹 강화"(1보) 18일 한미 양국이 외교국방 장관(2+2) 회의 직후 제11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합의문에 가서명했다. 한동인 기자 bbhan@etomato.com 한미 "북핵·탄도미사일 문제, 동맹 우선 관심사"(1보) 18일 한미 양국이 외교·국방 장관 공명성명에서 "북한 핵·탄도미사일 문제가 동맹의 우선 관심사"라고 밝혔다. 한동인 기자 bbhan@etomato.com 북 "미, 연합훈련 전날도 접촉시도…적대정책 철회해야 대화" 북한이 미국의 접촉 시도 사실을 알리면서도 대북적대정책이 철회돼야 대화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한미 외교·국방장관 회담 당일 미국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면서, 대화 테이블 모멘텀 형성 계기에 주도권을 잡기 위한 메시지로 풀이된다. 18일 조선중앙통신은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이 담화에서 "이미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철회되지 않는 한 그 어떤 조미접촉이... 한미 국방장관 "한미일 안보협력, 북핵·미사일 대응에 중요"(종합2보) 서욱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은 17일 한미일 안보협력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고 협력적인 동북아 안보 구도를 형성하는 데 중요하다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양 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회담을 갖고 한반도 안보 상황과 전작권 전환 추진 경과와 규칙에 기반한 국제사회 보호를 위한 역내 협력, 3자 안보협력 등 한미 동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