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달 전국 주택 인허가 11% 감소…전국 미분양 주택 '역대 최저치' 지난달 전국 주택 인허가 물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미분양 주택은 빠르게 소진되면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전국의 주택 인허가 물량은 총 3만3647호로 전년 동월보다 11.4% 감소했다. 같은 기간 수도권은 1만8573호로 전년동월 대비 29.1% 줄어든 반면, 지방은 1만5072호로 28.1% 늘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 인허... (공직자 재산공개)강은희 대구교육감 44.2억…올해도 1위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중 재산 1위는 올해에도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2021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서 17개 시도교육감의 평균 재산은 10억6341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2억원 넘게 늘어난 수치이며, 전체 공개 대상자 평균보다는 3억4956만원 적다. 교육감 중 재산 '1등'은 올해에도 강 교육감이 차지했다... 성수 1구역에 아파트 282가구 들어선다 서울 성동구에 있는 성수1 재건축 구역에 아파트 282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9일 제4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성동구 성수동1가 656-1267 일원 성수1 단독주택재건축정비사업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하 2층, 지상 22층 규모로 공동주택 282세대, 부대복리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부지가 중랑천 남측에 있어 공원 및 한강 산책... 세종, 부장판사 출신 4명 영입…송무역량 대폭 강화 법무법인(유)세종이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 4명을 한꺼번에 영입하고 송무역량을 대폭 강화했다. 세종은 11일 이원(사법연수원 26기) 전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와 최철민(31) 전 수원지법 안산지원 부장판사, 윤주탁(33기)·하태헌(33기) 전 서울고법 고법판사 등이 파트너 변호사로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민사법 전문가인 이 변호사는 회사분쟁그룹에 건설분쟁을 많이 다룬 최 변... 서울 아파트 경매 시장 후끈, 낙찰률 20년만에 '최고' 지난달 법원경매시장에서 서울 아파트 낙찰률(경매 진행 건수 대비 낙찰 건수 비율)이 2001년 이후 2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법원 경매에 부쳐진 서울 아파트가 줄줄이 신건에 매각되고 있는데 부동산 상승 온기가 경매시장까지 옮겨붙으면서 유찰없이 새 주인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8일 대법원에 따르면 지난 3일 진행된 서울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전용면적 6...